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분기 기업 파산율 감소, 하반기 경기 개선 기대(1)




프랑스 2분기 기업 파산율이 1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감소하면서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프랑스 기업데이터연구소Altares 노란 조끼운동으로 기업들이 입은 타격은 예상보다 매우 미미했다고 알렸다.


Altares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에 따르면 2019 2분기 기업 파산율은 2018 동일 분기 대비 3.1% 감소하면서 2008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년도 12746건에서 12347건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5년간의 평균 13291건보다 낮다.


지난 기업 파산율은 노란 조끼운동이 일어나기 6개월 전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 12월에는 2015 이후 최고로 악화되었다. 하지만 2019년에 들어서면서 상황은 나아지고 있다고 Altares 설명했다.


지난해 노란 조끼운동 이후 경제 기관들은 비관적 전망을 놓았지만 프랑스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 조끼시위가 활발했던 시내 중심가의 상업과 관광업과 같은 일부 분야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체 경제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는 설명이 따른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노란 조끼운동이 GDP 미칠 영향은 0,1포인트로 예측했다.


정부의 재정 지원 경제적 조치가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구매력을 향상에 도움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승된 구매력은 2분기 동안 소비증가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프랑스인들은 저축을 선호했지만 올해 후반기로 가면서 소비 증가가 기대된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법적 강제청산은 한해 동안 8770건에서 8387건으로 4,4% 감소했다. 이와 함께 동일기간 동안 기업보존 절차도 -11,8% 현저히 감소한 반면 기업회생은 0,3% 소폭 상승했다.


fa.jpg



파산율은 산업 분야에 따라 차이가 난다.


건설업, 상업, 요식업, 제조업은 -8%에서 -2,4% 감소한 반면 운송 물류 그리고 농업은 +17,2%에서 +6,4% 늘어났다.


동안 창업 초반 파산율이 높았던 것에 비해 신생사업장의 파산율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창업 3 미만의 신생기업의 파산율은 작년 동일기간에 비해 8,8% 감소했다. 또한 기업 연수 4-10 사이는 -2,1%, 11-15년은 -4,8% 감소했다. 반면 15 이상 기업은 +0,3%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반적으로 전국에서 파산율이 감소다. 하지만 프랑승와 브르고뉴, 프로방스 알프 코따쥐르의 파산율은 평균보다 높았다.


한편 기업 파산율은 감소한 것에 비해 고용현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개선된 파산율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경기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이유다.  


기업 파산으로 인해 고용은 지난 동안 41000개에서 38900개로 1200개가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는 지난 5 동안 평균 고용 감소 44400개보다 적다.        

 

 


<사진출처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68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167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6
7166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4
7165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file 편집부 2022.12.07 96
7164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편집부 2022.12.07 92
7163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편집부 2022.12.07 87
7162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편집부 2022.12.07 83
7161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편집부 2022.11.30 60
7160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88
7159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42
7158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편집부 2022.11.30 29
7157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편집부 2022.11.16 74
7156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59
7155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편집부 2022.11.16 65
7154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33
7153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편집부 2022.11.03 112
7152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5
7151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30
7150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30
7149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편집부 2022.11.03 6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