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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계 자산 성장 약화, 기업, 정부 자산 상승(1)





2018 프랑스 가계의 순자산은 감소된 반면 기업과 정부 자산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프랑스 가계 자산의 60% 부동산 자산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에 따르면 2018 프랑스 가계의 금융 재무 자산은 1,6% 상승으로 2017 4,7% 비해 폭으로 하락했다.  프랑스 기업과 정부가 보유 자산은 15 4820 유로로 국내 생산보다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인 경기 악화와 2018년의 성장 둔화의 영향이다. 통계청은 순자산을 금융 자산과 금융 자산 그리고 부채의 가치의 차이로 환산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계가 보유한 부는 2018 11 7350 유로에 이른다. 2006년에서 2016 사이 10 동안 평균 2,2% 상승한 호황기였던 2017 4,9% 정점을 찍은 2018 다시 1,6% 떨어졌다.


통계청에 의하면 토지와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했지만 성장을 위해 주택에 대한 가계 투자 규모가 +8,8%에서 +3,8% 급감했다. 결과적으로 2018 가계 금융 자산은 8 410 유로다.



pa.jpg



가구당 금융자산의 경우 2018 전년 대비 1포인트 감소해 4,3% 보인 것은 주가 하락의 영향이다. 프랑스 증권거래소협회SBF120 지수는 2017 증가한 2018 11,7% 하락했다. 결과 주식으로 인한 가계 수익은 9,3% 감소했다. 그러나 파리 증권소에 따르면 2019년은 다시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기업 자산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 5,9% 불과했던 기업 금융 자산은 2018 31,3% 상승해 7220 유로로 조사되었다. 금융 기업 중에서 금융 자산은 2017년과 동일한 비율인 5% 4 9990 유로였다. 금융 기업 건설업 투자의 경우 2018년에는 전년과 비교해 다소 둔화되었다.


정부의 순자산은 2018 투자 가속화의 영향으로 7,6% 증가해 3030 유로로 집계되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공공 부문의 금융 자산도 2 1160 유로로 3,5% 상승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생산 자산의 영향으로 건축부지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이다. 공공투자 또한 4,2% 전년 대비 배로 증가했으며 지자체의 투자 급증에 기인한 것이다.  


한편 지난 통계청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의 부의 불평등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의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보다 훨씬 크다는 평이다.


2018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에서 상위 10% 절반이 전체 부의 92%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상위 5% 가구가 자산의 1/3, 특히 1% 자산의 16% 보유하고 있다.


지난 경제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상위 10% 자산규모는 하위 50%보다 4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라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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