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주택 빈곤층 4 , 주택 취약층도 1 5백만 추정   



프랑스에서 제대로 거주환경을 가지지 못한 주택 빈곤 문제가 개선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중 아동과 독신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 최대 구호단체 하나인 아베 피에르 재단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위기에 처한 프랑스인은 400 명에 달하며 수치는 상승세라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2019 11 집계에서 수도권 일드프랑스에서 숙소가 전혀 없는 아동은 500-700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사회지원 프로테스탄트센터에 따르면 2019 파리의 거리에서 태어난 아기는 158명으로 2018년보다 58, 2017년보다 109명이 늘었다.



또한 구호단체 파리 Samu Social 호텔 숙소를 제공하는 아동은 2 명에 달한다. 거리사망자단체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19 거리에서 사망한 사람은 495명으로 2018 683명보다는 감소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아베 피에르 재단은 빈곤 주택을 가지 범주로 나눈다. 노숙자, 빈민가, 임시수용센터, 호텔 등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자와 화장실이 없거나 좁은 거주공간 등에서 생활하는 주택 취약층이 있다.



이러한 주택 취약층도 1200 여명으로 추정된다.



우선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살고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난방이 어려운 부류도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난방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공과금 체납이 빈번한 사람들도 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아베 피에르 재단에 따르면 이러한 주택 빈곤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용을 지불 없기 때문에 난방을 못하는 프랑스인은 2006년보다 44% 증가했다.



또한 공권력 개입에 의한 강제 임대 철거는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 2001 6300건에서 2018 16000 여건으로 17 동안 48% 증가했다. 강제 퇴거 압박을 받고 집을 떠난 사람까지 고려한다면 숫자는 2 이상이라고 재단은 평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다른 형태는 전기 가스 공급 강제 차단이다. 2017 549000건이었던 에너지 차단은 2018 572000건으로 동안 2 3 여건이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인구 통계학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택 빈곤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프랑스 가정에서 독신 비율은 35% 지금까지 가족을 중심으로 설계된 사회보호시스템을 재편해야 시기라고 재단은 지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7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3
717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4
7175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44
7174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44
7173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4
7172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4
7171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45
7170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69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5
7168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45
7167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6
7166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6
7165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7
7164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7
7163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162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9
7161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49
7160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159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158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50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