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월 무역 적자 53억 유로로 재 상승

by eknews10 posted May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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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 무역 적자 53 유로로 상승




프랑스 무역적자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경제의 위험 신호가 되고 있다. 프랑스가 항공과 자동차 가지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국제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프랑스가 수출보다 수입이 많을 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주 화요일 세관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유럽 1 따르면 프랑스 무역적자는 3월에 다시 증가해 53 유로에 이르렀다. 2월의 41 유로에서 비해 급증하면서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석유와 천연가스 에너지 연료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


1분기 동안 전체 무역적자는 137 유로로 분기 124 유로보다 증가했지만 전년 동일 분기 147 유로보다는 적다.


지난 4 ,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대외무역은 1월과 3 사이 0,3% 하락하고 GDP 0,3% 증가 것으로 예상되었다. 프랑스 경제전망연구소OFCE 1분기 대외무역 저조는 경제성장율을 0,2포인트 감소시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동안에는 0,1포인트 하락을 전망했다.


중국과 미국의 충돌로 세계 경제가 여전히 긴장된 상태이지만 프랑스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통계청은 예상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은 프랑스의 주요 수출국은 아니기 때문에 국제 무역이 수축된다고 해도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경제부 장관 브뤼노 메르는 파리포럼을 통해 다자간의 원칙을 존중하고 성장을 저해하는 관세 인상은 피해야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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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외무역 적자가 악화된 요인은 원유 천연가스 구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간 유가는 급등해 2013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 다음으로 선박산업 수출이 약화되기도 했다. 반면 2월에 이어 항공우주산업과 의약품은 무역 흑자를 보았다.


정부에 따르면 1분기 동안 자동차 수출은 꾸준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016 이후 프랑스 자동차 판매는 유럽 연합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역동적이었다. 2016년과 2018 사이 프랑스 자동차 수출은 연간 9% 증가했으며 유럽연합 평균보다 3 많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1분기 경상수지는 13 유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분기 3 유로 감소에서 악화되었다. 서비스 분야는 흑자로 개선되고 있지만 재화부문 적자의 확대로 인한 것이다.


서비스업 국제 관광은 8 유로 흑자로 비교적 나쁘지 않다. 컨설팅, 연구 개발 서비스 또한 5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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