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파리 공항 민영화안 국회 통과, 야당 반발 거세




마크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번째 파리공항 민영화안이 지난 여당의원들의 승인을 얻으면서 국회를 통과해 야당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법안은 작년 10 국회에서 처음으로 표결되었지만 올해 2 우파가 다수인 상원에서 주권과 안보 그리고 경제적 이유로 거부되었었다.


프랑스 주간지 로브의 인터넷판에 따르면 정부의 파리항공민영화법은 국가가 파리공항 지분 과반 보유 의무 조항을 삭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파리항공 지분 50,53% 가지고 있으며 95 유로 상당한다.


법안은 상원의 승인을 거친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도입이 논의된다.


정부는 파리공항의 민영화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항 민영화는 국가주권과 국가의 재정적 이익 그리고 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좌우파의 진영구분 없이 모든 야당은 민영화에 대해 경제적’ ‘전략적’ ‘역사적실수이며 국가 주권 포기하는 일이라는 비판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파리공항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영화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영화로 인해 국가 적자 해소를 지원하고 혁신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좌파 의원들은 파리공항 민영화는 그룹 Vinci에게 유리한 특혜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정부는 지나친 음모론이라고 반박했다.


adp.jpg



하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의 비판은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3 10일에는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을 비롯한 사회당 지자체 의원과 국회의원 250명이 파리공항 민영화 반대 성명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성명서는 파리공항은 수익을 내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 공항 혁신에 기여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반해 민영화가 경우 모든 것이 개인 투자자의 몫이 것이라는 점을 명시했다.


의원들은 공항이 개인이 소유하는 사기업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공항은 공공서비스의 하나이고 국가 유산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 국경과 같은 점을 강조하며 고속도로의 사유화와 뚤루즈 공항의 민영화로 인한 폐단을 반복해서는 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라디오채널 프랑스 앵테르와 인터뷰를 가진 벤자망 그리보 정부대변인은 민영화라는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공공활동을 민간 부문에 맡겨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이후에도 파리공항의 20% 지분을 국가가 보유할 것이며 완전한 민영화는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  


파리공항그룹은 오를리와 샤를르 그리고 부르겟을 관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로브>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12
    Read More
  2.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3.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4.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9
    Read More
  5.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4
    Read More
  6.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7.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3
    Read More
  8.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62
    Read More
  9.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10.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43
    Read More
  11.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12.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75
    Read More
  13.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14.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15.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33
    Read More
  16.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113
    Read More
  17.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46
    Read More
  18.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9.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20.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