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중앙은행, 2019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프랑스 중앙은행이 2019 성장율 전망치를 올해 초보다 0,1포인트 감소해 1,3% 하향 조정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지난 중순부터 가계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하면서 성장 역동성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세계 경제의 침체로 올해 프랑스 성장 전망치가 소폭 하락했지만 일정 부분은 내수시장 반등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의 장기 전망을 보면 2020 성장율도 1,4%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년은 1,4% 예상치를 유지했다.


프랑스 국내 총생산은 2018 중반 이후 상당히 안정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은행은 평가하면서 실업률이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러한 점은 유로지역의 경제와 비교해 일정한 역동성을 보이는 긍정적 요소라고 중앙은행은 평했다. 올해 독일과 이탈리아의 성장률은 각각 0,6%, 0,3% 전망된다.


올해와 내년의 성장 하향 조정의 외적 요인은 불확실한 국제환경에서 비롯된다.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의 불안정성으로 대외무역의 부담은 커질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수출은 지난해 3,5%에서 올래 2,5% 둔화가 전망된다.


국제 경기 둔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프랑스가 내수시장에 주력해야 되는 이유다. 대외무역 감소를 내수시장 활성화로 상쇄시킬 있을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보고 있다.


croissance.jpg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구매력은 2,1% 증가 것으로 예상된다. 2007 이후 최고의 성장율이다. 또한 임금 상승과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정부의 추가 재정지원도 구매력 향상의 요인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재 구매력 향상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직접적 소비보다는 저축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4,4%였던 저축율은 올해 15,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력이 소비의 강력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다.  


그러나 이러한 신중한 소비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프랑스의 높은 저축율은 앞으로 잠재적 소비가 늘어날 있다는 의미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지속적인 구매력 증가의 기반이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매력은 올해와 내년에 1,2%, 2021년에는 1% 예상된다. 또한 에너지 가격의 안정세로 인해 물가상승률 약화가 내수에 도움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가상승율은 올해와 내년 1,3% 그리고 2021 1,4%  낮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란 조끼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50 유로 유로에 달하는 소득세 인하도 구매력 상승을 가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12
    Read More
  2.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3.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4.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6
    Read More
  5.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2
    Read More
  6.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7
    Read More
  7.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3
    Read More
  8.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9.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10.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42
    Read More
  11.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12.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13.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14.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15.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33
    Read More
  16.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112
    Read More
  17.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45
    Read More
  18.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9.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20.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