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9 가계 소득 크게 증가, 2020 소폭 감소 전망(1)




동안 세금과 일부 사회부담금 감소로 프랑스인의 실질 가계 소득은 증가하고 구매력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몽드에 따르면 2019 전체 가처분 소득의 구매력은 2,1% 상승했다. 2018 1,2% 비해 급증했으며 지난 12 동안 가장 크게 향상되었다. 임금 상승과 세금 감소, 특별 보너스 지원 등이 효과를 것이다.


가계 소득 개선은 내년 소득세 재조정으로 상반기까지 0,3% 상승을 보인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1204KFL.jpg1204시티라인.jpg   

       

                                                      

가구 구매력의 변화는 소비자 물가 상승과 관련된 소득의 변화를 반영한다. 2018 급속히 하락했던 가계 신뢰도는 노란 조끼운동을 거치면서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2019 소득 개선이 이뤄지면서 크게 회복했다. 반면 사회보장부담금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사회보장부담금은 재평가에도 불구하고 2% 상승했다.



1204유로마트.jpg  1204태동관.jpg



올해 정부의 예산지원조치가 모든 계층에게 동일한 혜택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과 사회보장부담금 면제, 보너스 증가와 추가 수당지급은 직장인이 있는 가계가 혜택을 입었던 반면 주거세 폐지는 계층 구분 없이 80% 해당이 되었다. 사회보장기여금CSG 폐지는 퇴직자의 구매력 상승을 가져왔다.

퇴직자 계층은 지난 2 동안 가계 신뢰도가 가장 개선된 계층이다. 농촌 도시 거주자들은 구매력 상승은 거의 동일하다.    



1204삼부자.jpg 1204사계절.jpg


낮은 금리 또한 대출 비용, 투자 또는 보험 금융상품으로 가계 수입에 간접적 역할을 했다. 지난 20 동안 꾸준히 감소한 금리는 올해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재산에 따라 가구 손실은 다르게 발생했다.  프랑스인이 금융상품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명보험의 경우 부유층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금리 하락은 서민층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하위층으로 갈수록 투자 소득보다는 대출 이자를 많이 지불하기 때문이다.      


올해 상승된 구매력에 비해 개선을 보이지 않았던 가계 소비는 3분기에 들어서면서 다소 가속화 되었다. 내구재 소비가 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또한 담배, 자동차 보험, 항공기 환경세 특정 상품의 가격 인상이 있었지만 1 동안 1% 가까운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상쇄되면서 가계 구매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계청에 따르면 식품, 제조 건강 제품의 가격은 다음 분기에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난 11 0,8% 상승을 보였던 임대료는 2020 중반에는 연간 인상률 0,9%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은 2020 상반기 1%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축률은 올해 4분기 소폭 증가한 다음 내년 상반기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12
    Read More
  2.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3.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4.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6
    Read More
  5.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2
    Read More
  6.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7
    Read More
  7.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3
    Read More
  8.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9.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10.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42
    Read More
  11.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12.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13.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14.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15.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33
    Read More
  16.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112
    Read More
  17.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45
    Read More
  18.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9.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20.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