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9 창업률 기록 갱신




프랑스가 2019 11월까지 창업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2019 11월까지 창업 수는 750000개로 앞선 동일시기 대비 폭으로 상승했다. 프랑스가 2018 말부터 시작된 노란 조끼운동으로 경제적 혼란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결과적으로 선전한 해였다는 평이 따른다.


2019, 동안 가장 많은 창업을 보인 회사 유형은 소인기업으로 400000개가 생겼으며 전년 대비 25% 상승률을 보였다. 다른 형태의 회사 창업에 비해 설립 규정이 유연하고 세금 혜택이 요인이다.  


법인회사의 또한 증가 추세를 보여 동안 200000개의 회사가 창설되었다. 하지만 평균 창업률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프랑스는 마크롱 정부 전반기 2 동안 창업을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무엇보다 저금리로 자금 조달이 용이해지고 낮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침체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브뤼노 무라 페르난데스 경제학자는 설명했다.



cré.jpg



또한 기술 발전의 영향도 크다.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Uber 같은 유형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시대 흐름과 함께 프랑스인들의 기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문화적 세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젊은 세대에서 봉급자 보다는 창업이 경제적, 미래적으로 낫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평이다.


예를 들어 이공학대학 졸업생의 진로는 10 전에는 금융계, 미국 유학 그리고 대기업 간부가 최고의 수순으로 꼽혔지만 지금은 벤처 창업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대기업 또한 임원직 고용을 위해 벤처 경험자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헤드 헌트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에서 간부직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는 벤처 경영자를 찾아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


반면 창업의 단점도 간과할 없다. 창업이 늘어난 만큼 폐업율도 높다.


소인 기업의 경우 창업 3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1/3 불과하며 소득이 낮은 곳도 많다. 2017 프랑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소인기업의 평균 소득은 470유로로 빈곤선 아래다. 또한 소인기업의 1/3 봉급자로 창업이 추가 소득을 얻기 위한 수단이다.


이러한 기업생존율 감소는 소인기업 외에도 전통적 기업에서도 찾아 있다. 전체 평균을 보면 창업 5 폐업율은 절반에 가까우며 10 후는 70% 높아졌다.

 

 

 



<사진 출처 : 르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12
    Read More
  2.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Date2022.12.21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3.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4.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6
    Read More
  5.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92
    Read More
  6.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7
    Read More
  7.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Date2022.12.07 By편집부 Views83
    Read More
  8.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9.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88
    Read More
  10.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42
    Read More
  11.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12.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13.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14.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15.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Date2022.11.16 By편집부 Views33
    Read More
  16.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112
    Read More
  17.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45
    Read More
  18.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9.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20.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