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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선단체 ‘조에의 방주’ 직원들이 인근 다르푸르 지역의 고아들을 프랑스로 입양시키려다가 처드 정부에 의해 억류당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 단체는 스페인 항공기를 이용하여 130명의 흑인 어린이를 태우고 프랑스로 가려다가 차드 관리들에게 제지당했다.
차드 정부는 이 아이들이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인근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전쟁 고아들이 아니라 차드 어린이들이며 대부분 부모가 살아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적십자사에서 조사를 한 결과 130명의 어린이 중 90명 이상은 고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7명의 조에의 방주 직원, 7명의 스페인 항공기 승무원, 2명의 프랑스 기자가 억류되어 있다.
조에의 방주는 2005년 동남아를 강타한 해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프랑스 소방수들이 세운 자선단체로 다르푸르의 전쟁 고아들을 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지만 프랑스 정부와 일부 자선단체들은 조에의 방주가 합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활동했다고 비판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흑인 어린이들의 입양을 기대했던 프랑스 양부모들은 대부분 선의의 피해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양부모들은 적게는 2천유로에서 많게는 6천유로까지의 수속비를 조에의 방주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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