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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 파리-바르셀로나 직통열차편 개통


tgv-paris-barcelone-2249760-jpg_1952859.jpg



사진출처: Le Point 전재




12월 16일, 일요일, TGV의 첫 개통식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을 빠른속도로, 직통으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원래 계획보다 1년반이 늦어진 끝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이 노선은 파리, 리용, 마르세이유, 뚤루즈를 거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지난다.


이 노선에서 협력관계인 SNCF(프랑스 국유철도)와 Renfe(스페인 철도망)는 우선 하루에 총 5회의 왕복열차만을 운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노선이 여가를 위한 목적이 큰 만큼, 여름철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점에 맞추어 점진적으로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SNCF 유럽여행담당 국장인 장 이브 르클레르 (Jean-Yves Leclercq)는 "매장을 늘리고, 열차를 채우고, 그리고 나서 증편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양 국경간에 총 17개의 도시가, 이 노선에 들어간다. SNCF에 의하면 지난 11월 28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표는 약 보름동안 3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정확한 목표판매량을 말하지는 않지만, 2014년에 약 백만장 정도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파리와 바르셀로나 구간의 열차 가격은 59유로부터 170유로까지 다양하다. 소요 시간은 현재 6시간 25분. 구식철도 구간인 님(Nîmes)과 페리피냥(Perpignan)이 고속철도 구간으로 바뀌는 시점인 2017년에는 운행시간이 5시간 35분으로 단축되게 된다.


일부 80km구간인 님(Nîmes)과 몽펠리에(Montpellier)는 이미 공사에 들어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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