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대통령, 이민자 쿼터제 제안




지난 일요일,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민자 쿼터제를 국가 토론회의 안건으로 제안하면서 난민문제가 다시 한번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에서 이민자 쿼터제 제안은 새로운 것은 아니며 오랫동안 우파진영이 도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매번 폐기되었었다.


프랑스에서 난민 문제가 민감한 것은 치안과 사회 안전에 지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높은 실업률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대거 유입된 난민들이 자국민의 일자리를 대신한다는 고정관념이 여전히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민이 프랑스인의 고용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프랑스 경제전문월간지 캐피털의 인터넷판은 전한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의 티보 가도스연구원은 지금까지 어떤 경제학자도 이민과 실업에 대한 명확한 관계를 입증하지 못했으며 연관이 있는 경우 이민은 고용시장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알렸다.


또한 이민자들의 출생률 덕분에 프랑스가 역동적 혜택을 보기도 한다. OECD 국제이민담당국은 이민자들에게 돌아가는 사회적 혜택이나 정부지출 보다 이들이 담당하는 경제적 기여도가 크다고 강조했다.


imm.jpg



지난주 발표된 OECD 이민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를 비롯해 선진국들은 지난 5년간 600 명이 넘는 난민을 받아들이면서 난민과 취약계층의 사회통합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특히 난민의 고용 가능성을 개선함으로써 국가는 경제적 잠재력을 열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있다고 OECD 평했다. 또한 빠른 난민 인정을 통해 노동시장 합류를 가속화시킴으로써 사회안정의 효과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보고서는 유럽으로 오는 난민들이 증가하면서 이민문제에 대해 유럽국가들의 입장차이가 적지 않았다면서 난민의 고용율은 인구보다 현저히 낮은 상황도 지적했다.


OECD 전문가들은 난민 수용과 보호를 위한 행정절차와 경제활동으로의 통합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의도적으로 난민들의 노동시장 접근을 늦춤으로써 이들의 사회적 통합을 지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한편 실질적으로 프랑스는 이민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프랑스인이 기피하는 위험하고 힘든 직종에의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력이 대신한지 오래 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요식업 종사자는 3%, 건설업은 6% 지나지 않지만 이민자들은 동일 분야에서 이상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다.


또한 빠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프랑스 출산율을 고려한다면 이민자들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사진출처 : 캐피털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2 프랑스, 18~25세 약국에서 콘돔 무료 제공 편집부 2022.12.21 108
7171 파리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전기 절약위해 조명수 줄여 편집부 2022.12.21 79
7170 잠자는 거인,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화산 편집부 2022.12.21 63
7169 프랑스에서 영국해협통한 영국 밀입국 사망자 발생 지속 편집부 2022.12.21 79
7168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167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6
7166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4
7165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file 편집부 2022.12.07 105
7164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편집부 2022.12.07 94
7163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편집부 2022.12.07 88
7162 부산엑스포,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띄워 유치 총력전 편집부 2022.12.07 83
7161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편집부 2022.11.30 62
7160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88
7159 프랑스 하원,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 통과 편집부 2022.11.30 44
7158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편집부 2022.11.30 30
7157 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편집부 2022.11.16 76
7156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60
7155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편집부 2022.11.16 66
7154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34
7153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편집부 2022.11.03 114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