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최초로 석방된 한국 입양인 이슬람 지하디스트

2014년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에 가담하여 테러 활동에 연루된 이유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프랑스 국적의 플라비엥 모로( Flavien Moreau)가 1월 13일 프랑스 국적의 IS 로는 최초로 석방되었다.

지하디스트라 불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lam State)는 서방 세력에 수년간 많은 공격적인 테레 행위를 수 많은 인명피해를 냈고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공포의 시대를 맞고 있어 그의 석방은 프랑스 사회에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플라비엥 모로는 그의 형인 니콜라 모로( Nicolas Moreau)와 함께 IS에 가담하여 32세인 형 니콜라는 2017년 1월 법정 최고형인 10년 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며 동생인 플라비엥은 7년형의 만기를 마치고 지난 주 석방되었다.

IMG_2478.jpg

보도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순수 한국인 혈통으로 어릴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형제이며 어린 시절 프랑스 양 부모의 불화와 이혼으로 불우한 환경에서 주변의 인종차별로 방황하고 사춘기때 부터 교도소에 수 차례 수감되며 프랑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슬람 종교로 개종, IS에 가담하게 되었다.
플라비엥은 시리아에 체류하다 금연을 실패한 이유로 2014년 프랑스로 돌아왔다가 체포되었다.
프랑스 정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1,900명 정도의 젊은 프랑스인이나 청소년이 지하디스트 조직에 연루돼 있으며 숫자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부는 청소년들이 극단주의에 유혹되지 않고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화시설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활성되지 못하고 실패한 상태이다.
프랑스는 지하디스트가 석방 후 사회에 끼치는 피해 가능성과 증가되는 프랑스 젊은층의 지하디스트의 문제로 프랑스인들의 논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8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7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74
7146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79
7145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5
7144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65
7143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13
7142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0
714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40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1
7139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편집부 2022.09.27 77
7138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38
7137 프랑스,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녹색 수소' 인정 요구 file 편집부 2022.09.27 80
7136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6
7135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34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10
7133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713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7
7131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75
7130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0
7129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