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수도권, 늘어나는 쓰레기에 정책 효과 미미 





프랑스 수도권 지역 일드프랑스에서 유해 폐기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각로나 매립지로 가는 분량이 감소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파리 K-MART 설날 맞이 대잔치 (1월 26일까지)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일드프랑스지역 폐기물 관측소의 지난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BFM 따르면 2018 수도권지역의 생활 사업장 잔류폐기물은 686 톤에 달했다. 잔류폐기물은 재활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한 폐기물이다.



2018년의 수도권의 폐기물 52% 생활폐기물이며 이는 2017년에 비해 80000톤이 증가했으며 사업장 폐기물은 19%, 나머지 27% 시설 처리에서 발생한 폐기물이었다.



잔류폐기물 수치는 2015 593 톤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는 2018 중국의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중단의 영향이기도 하다. 이후 프랑스는 폐기물 수출을 위해 동아시아 국가들을 물색하고 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그러나 무엇보다 프랑스의 폐기물 증가의 요인은 국내의 문제가 크다.



관측소는 지자체가 폐기물 감소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인구당 쓰레기 유출은 줄지 않고 있으며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일드프랑스 주민들의 분리수거 인식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관측소에 따르면 수도권의 재활용 쓰레기의 2/3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프랑스인 1인당 평균 분리수거량은 70kg 반면 일드프랑스인은 45kg 불과하다. 프랑스 방송M6 리포트에 따르 실제로 재활용쓰레기통에 버려진 폐기물 1/4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결과 유럽연합 28개국 프랑스의 쓰레기 재활용률은25위로 하위권이다.   



하나의 요인은 2018 공장 건설로 인한 시설 폐기물이 증가다. 2018 일드프랑스 소각장으로 폐기물은 전년보다 14000톤이 많았다. 이블린과 센느 드니의 공장 건설에서 생긴 것이다.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폐기물 증가로 소각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관측소는 설명했다.



프랑스는 2015 시행된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전환법으로 소각 매립 폐기물 감소를 기대했지만 일정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법은 2010 매립 폐기물 기준으로 2020년까지 -30%, 2025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매립량은 목표치를 넘어섰고 한동안 유지되어 2028년에 가서야 해결된 전망이라고 관측소는 알렸다.     


 

 프랑스 유로저널 장은정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8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7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73
7146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79
7145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5
7144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65
7143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12
7142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0
714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40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1
7139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편집부 2022.09.27 77
7138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38
7137 프랑스,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녹색 수소' 인정 요구 file 편집부 2022.09.27 80
7136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6
7135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34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09
7133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713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7
7131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75
7130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0
7129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