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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2:18

평등 속의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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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평등 속의 불평등

4년마다 열리는 축구 경기 월드컵이 다가오면 세계는 축제의 분위기를 맞이 한다,
올해는 프랑스에서 피파( FIFA)여자 월드컵이 개최 되고 있다.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은 받지 못 받았지만, 1991년 처음 개최된 여자 월드컵은 매년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015년은 캐나다에서 개최되있고 올해는 프랑스로 무대를 옮겼다.

알랭 핑켈클로트  .jpg

올 6월 7일 개막하고 7월 7일까지 열릴 이 경기는 현재 프랑스에서 열띤 토론의 대상으로 떠 오르고 있다. 유럽의 축구팬들의 관심과는 반대로 프랑스에서 지식층의 부정적 의견을 엿볼 수 있었다.

알랭 핑켈클로트  1.jpg

프랑스의 철학자 알랭 핑켈크라우트(Alain Finkielkraut)는 토론에 참석해 기자들의 여성 월드컵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의 대답은 시청자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나는 그런 여자들을 보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나는 전혀 관심이 없다, 왜 여자 럭비 대회는 진행되지 않느냐?” “다음엔 나에게 여자 권투 시합을 보라고 권유하겠지?”
“물론 나는 평등을 좋아하지만 나는 또한 차이점을 좋아한다 “

그의 발언에 프랑스 페미니스트는 매우 강력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평등을 주장하는 사회속에서 이 논란은 지속적으로 토론의 주제가 될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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