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교통사고 사망률 최저 기록




프랑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2018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반 이후 시행 80km/h 속도제한이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교통안전국의 2018 연례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2018 도로교통사망자는 3488명으로 5,3% 감소해 교통 사망률 조사를 시작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2013 이후 교통량은 7% 이상 증가했지만 사망률이 낮아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교통사고 사망 하락은 도로안전법 강화의 영향이 크다. 프랑스에서 40 km 해당되는2 도로 대부분의 제한속도를 90km/h에서 80km/h 조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속도 제한 법안이 발효 2018 7 1 이후 후반기 6개월 동안 교통 사고 피해를 모면한 사람은 예상보다 많은 127명으로 추정된다고 도로교통국은 알렸다. 127명이라는 숫자는 매우 의미 있으며 80km/h 제한의 가시적 효과가 분명하다고 엠마뉴엘 바르브 교통국장은 밝혔다.


반면 작년 11월과 12 노란 조끼운동으로 도로 레이더가 손상을 입으면서 효과가 감소한 점은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감속조치로 인해 연간 최대 400명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8 프랑스 사상자를 치명적 교통 사고의 62% 도시 외곽에서 발생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사고의 90% 중앙 분리선이 없는 양방향 도로에서 발생했다. 80km/h 목표를 하고 있는 도로들이다. 이러한 점을 프랑스에서 도로의 주요 사망 원인은 과속이라고 교통국은 강조했다.


route.jpg



2 도로80km/h 속도제한 조치는 차량과 오토바이 운전자 연합과 일부 지방의원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었다. 현재 오뜨 마른느 일부 지자체에서는 일부 도로에서 90km/h 복귀를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정부는 일체의 협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80km/h 속도제한 반대의 가장 이유는 실효성 떨어지는 시간 낭비. 하지만 300개의 경로를 관찰한 결과 75% 킬로미터 1초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통국은 알렸다. 나머지 25% 오히려 시간을 절약할 있었다.


교통국은90km/h 복귀는 수년 도로 사망자 증가 얻게 2018년의 좋은 결과를 약화시킬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50% 달하는 자동차 운전자의 사망률이 지난 감소한  것은 속도제한의 영향이 크다는 평이다. 또한 18-24 청년층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율도 감소했다.


한편 2018 보행자 사망률도 2017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자전거와 스쿠터 운전자 사망율은 각각 1%, 14% 증가했다.  킥보드로 인한 사망자도 1명으로 집계되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Date2022.10.27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2.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Date2022.10.27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3.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Date2022.10.27 By편집부 Views80
    Read More
  4.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Date2022.10.27 By편집부 Views25
    Read More
  5.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Date2022.10.12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6.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Date2022.10.12 By편집부 Views113
    Read More
  7.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Date2022.10.12 By편집부 Views70
    Read More
  8.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Date2022.10.12 By편집부 Views57
    Read More
  9.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61
    Read More
  10.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77
    Read More
  11.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38
    Read More
  12. 프랑스,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녹색 수소' 인정 요구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80
    Read More
  13.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96
    Read More
  14.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41
    Read More
  15.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110
    Read More
  16.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80
    Read More
  17.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18.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75
    Read More
  19.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20.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