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8가구 1가구 비축 자산 없어




프랑스 통계청INSEE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수년 동안 프랑스인 60 이상의 가계들의 경제적 상황은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반면 비축 자산의 규모는 늘어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2018 가계 재산현황에 대한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현재 가열 되고 있는 노란 조끼시위대의 불만 원인을 엿볼 있다. 지난 10 동안 자산보유율에서 가장 감소를 보인 연령대는 50대와 60대이다. 자산 비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세대가 노란 조끼 시위로 표출되고 있다는 설명도 따른다.   


우선 지난 동안 상속이나 유산이 전무한 프랑스인이 소폭 증가를 보였다. 2015년에서 2018 사이에 현금 자산이나 다른 형태의 경제적 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2010년까지만 해도 자본 자산 보유 가구는 액수의 고하 여부를 막론하고 90% 이르렀지만 2018년은 88% 감소했다.

자산 보유에 가장 취약한 세대는 노동시장에 발을 디딘 젊은 층이 아닌 퇴직자들이다. 60 이상 조사대상자 적금, 보험, 주식 경제적 자산을 가진 비율은 86%였다. 반면 이러한 유형의 저축 자산 하나를 보유 30 이하는 90% 조사되었다.


자산 비축율이 가장 낮은 집단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77%, 숙련 노동자 81% 그리고 은퇴한 봉급자 83% 대표적이다.


patri.jpg



반면 부동산 자산 동향은 변화가 있었다. 부동산 자산은 프랑스인의 평균 부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프랑스인 10 6명이 거주지와 번째 주택 또는 임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연령별 자가주택 보유율을 보면 30 미만은 19%, 40대는 56%, 70 이상은 72%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08 경제 위기가 시작된 이래로 프랑스에서의 중간계층의 생활 수준은 정체되어 있다. 소득불평등 또한 2008 이후 개선되지 않고 있지만 유럽국가들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다.


문제는 자산 불평등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다. 2015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에 살고 있는 가구의 절반이 158000유로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산의 92% 차지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의 9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의 빈곤인구는 8 8십만 명이며 이중 65% 대도시에 살고 있다. 최근 십여 동안 프랑스 빈곤율은 비교적 안정세이지만 2005년과 2015 사이 빈곤인구는 1백만 명이 증가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2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4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16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06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6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0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2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8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2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