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3분기 고용 소폭 증가




프랑스가 해외영토를 비롯해 고용율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프랑스는 올해 3분기 고용이 다시 증가하면서 14분기째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3분기 고용 증가율은0,1% 미미한 개선을 보였다.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신규 고용이 15000 늘어나면서 소폭이지만 고용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15900건이었던 2분기 보다는 적은 수치다. 14분기째 일자리가 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2분기 대비 3분기 상황에서 있듯이 고용창출은 둔화추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급격히 정체되기 시작했던 경기가 여름을 지나면서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고용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0,1% 고용 창출률은2011 여름 이후 최저치다. 통계청은 지난 11 3분기 민간 고용 예비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서비스 고용은 -7400개로 다시 감소했지만 민간부문은 +22400개로 여전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 동안 평균 고용율은 0,7% 상승해 1751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공공부문에서 22100개가 감소했지만 민간부문에서 197200개가 증가한 결과다.


시장 서비스부문에서 고용은 임시직 채용이 다소 느려지면서 0,2%였던 2분기보다 적은 0,1% 15300개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1년을 보면 임시직 일자리가 고용 창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동안 임시직 고용율은 +1,3% 158300개의 고용이 창출되었다.


emploi.jpg



산업 고용은 3분기에도 안정적이었고 1 동안 +4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부문에서의 고용창출은 여전히 견고했다. 2분기와 동일한 0,4% 증가율을 보여 5400개의 일자리가 생성되었다. 1 동안 2,2% 상승했다.


반면 시장 서비스 부분의 고용은 3분기 동안 다시 감소했다. 2분기 1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에 이어 3분기에도 다시 6500개가 감소했다. 하지만 민간고용은 2분기 감소 3분기에 소폭 증가해 1 동안 시장 서비스 일자리는 23100개가 감소했으며 이중 22100개는 공공부문이다.   


한편 프랑스 4분기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약해져 고용창출에도 부정적 영향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4분기 성장률은 0,8%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기대하고 있는 2019 성장률 1.7% 힘들어 보인다. 프랑스 중앙은행과 정부는 최근 노란 조끼시위로 인해 고용과 경기에 타격을 입을 것이며 유럽연합의 전반적 성장 저하도 프랑스 경기 악화의 원인이 것이라고 알렸다.


프랑스의 3분기 실업률은 9,1% 동안 급격한 변동은 없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49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4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16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06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6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0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2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8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2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