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감사원, 공공적자 상승과 경제 기반 약화 우려




2019 프랑스의 공공적자가 다시 증가해 유럽연합이 상정하고 있는 공공적자 3%선을 다시 한번 넘어서게 전망이다. 최근 동안 프랑스가 공공적자 감소를 위한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감사원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9 프랑스 공공적자는 GDP 3,2% 2017년과 2018 동안의 2,7%보다 증가해 공공재정이 약화될 전망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노란 조끼운동의 영향으로 지난 12 정부가 발표한 110 유로 경제지원안 요인이다.


매년 발행되는 감사원의 연례보고서에서 공공재정과 공공지출에 대한 우려는 반복되어 것도 사실이지만 올해는 조금 다른 양상이라는 평이다. 감사원에 의하면 프랑스는 재정 건전화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나 위기에 대처할 있는 예산의 여유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2010 이후 세수, 사회보장, 지자체의 공공행정의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공공적자가 누적되면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5 이후 유로존의 평균 공공적자가 줄고 있고 독일은 2012 이후 감소 추세인 것과 비교된.


cour.jpg



올해 공공적자 상승 전망의 가장 요인은 노란 조끼운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지난 12 10일에 발표된 정부의 구매력 향상을 위한 재정지원책이다. 감세와 함께 신규 지출이 결정되면서 부채와 공공적자가 악화되고 정부의 초기예산안의 공공적자 2,8% 예상 수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2018 예상보다 못한 성장율과 올해도 이어지는 경기둔화를 개선할 있는 대안은 효과적이고 구조적인 적자의 지속적인 감소로 GDP대비 공공부채 비율을 감소하는 것이 출발점이 것이라고 감사원은 밝혔다.


110 유로를 추가 상정해야 하는 정부도 올해 공공적자를 GDP 3,2% 전망하고 있다. 2016 이후 3% 이하로 소폭 하락했던 프랑스의 공공적자가 다시 3%대를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유로존에서 프랑스의 위상을 더욱 떨어뜨릴 위험에 있으며 현재 정부의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공공적자를 감소 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감사원은 평했다.


한편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현재 GDP 98,7% 올해는 100% 달할 수도 있다. 감사원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는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를 이어 유럽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국가 하나다. 프랑스가 공공적자 해소를 위한 효율적 방안이 시급하다는 감사원의 평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4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17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07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6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0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2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8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2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