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8 파리 임대료 1,7% 상승




2018 수도권의 임대료는 평균 1,5%, 파리는 1,7% 상승했다고 파리 수도권 임대료 관측소Olap 알렸다.


하지만 파리에서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 경우 임대료는 4,1% 증가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고 Olap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전했다.


신규 임대계약 오름세는 2017 2,1%, 2016 2% 증가추세였으며 임대료 상한제가 없었던 지난 높은 폭으로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인플레이션은 1,8%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승이며 지난 5년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Olap 설명했다.


파리의 평균 임대료는 평방 미터 25,6유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임대료는 30m2 경우 768유로, 80m2 아파트는 2048유로다. 하지만 여기에는 관리비나 가구 옵션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관리비와 가구 옵션인 경우 임대료는 10% 인상된다.


급등하는 파리의 임대료 안정화를 위해 파리시는 임대료 상한제 적용을 시작했다. 파리시는 2018 임대료 상한제가 시행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파리의 임대료가 많이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임대료 상한제는 2015 8월부터 시작된 법원에 의한 취소 판결이 2017 11월까지 적용되었다. 이후 마크롱 정부의 주택법인 엘랑법이 시행되면서 임대료 상한제는 지자체의 자율에 맡기게 되었다.  


올해 임대료 상한제를 처음 재도입한 지자체는 파리시로 지난 7 1월부터 시행되었다.



XVM0a2f2ed2-ad50-11e9-8169-a0b2746a9db7.jpg



파리 임대료 관측소는 임대료 상한제가 임대료 폭등을 어느 정도 완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임대료 상한제가 실시되었던 2015년과 2017 사이 상승폭이 적었던 것은 확인된 사실이다.


파리시 또한 제도가 임대료 인상을 완전히 저지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당한 임대료 횡포는 막을 있다고 파리시 주택담당 이안 브로사는 밝혔다. 실재 임대료 상한제가 임대료를 하락시키지는 못하지만 급등은 막을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임대인의 입장은 다르다. 프랑스 최대 부동산 업체 하나인 Fnaim 임대료 상한제는 일드프랑스 수도권 지역 부동산 거래를 위축시킨다고 보고 있다. 상한제를 비롯해 부동산 소유세까지 임대인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임대 매물이 줄어들면서 가격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47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1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12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290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4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9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1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8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0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