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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Cannes)의 피날레 선물 황금종려상

프랑스 시각 5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칸 축제의 휘날레 무대에서 올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3.5점의 최고의 평가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며 피날레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영화계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세계 무대에 한국의 위상을 펼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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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상 소감에서 "12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매우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제 손에 만지게 될 날 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기생충이란 영화는 놀라운 모험이었다"고 말하고 "위대한 배우들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만들어 질 수 없었다." 언급하면서 참여했던 배우들과 많은 아티스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특히 인기 할리우드 스타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레드 피트' 알 파치노' 등의 출연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눈에 뜨인 데다가, 특히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가 강력한 후보 라이벌 작품으로 거론되어서 <기생충>이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수상여부의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해였다.
남우 주연상에는 안토니오 반델라스 <페인 앤 글로리>
여우 주연상에는 에밀리 비샴 < 리틀 조> 두 배우가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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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개봉예정인 수상작 <기생충>

- 봉준호 감독
1969년생 봉준호 감독은 한국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 1위, 100년 영화역사 최고 감독 2위, 21세기 세계 최고 영화감독 13위를 기록하며 2000년 부터 2019년 칸(Cannes)의 황금종려상까지 83개의 국내,해외의 상을 수상했다. 
칸과의 인연은 2006년 영화 <괴물>로 칸의 첫 초청을 받았고 2008년 영화 <도쿄!> 2009년 영화 <마더>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대 되었고 지난해 2017년 영화 <옥자>로 칸(Cannes)의 경쟁부문에 처음 입성하였다.
- 글로벌 영화인들의 봉준호 감독에 대한 지지와 관심은 그의 작품성과 가치를 더 높여주고 있다.
" 현실과 환상을 결합해 영화의 예술적 쾌감과 오락적 쾌감을 동시에 충족 시켜주는 그의 작품들은 늘 기대와 호기심을 안겨주는, 가장 흥미진진한 감독일 것이다." - 뉴욕타임지
" 현존 최고의 감독중 한 명 " - 티에리 프리모 (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그의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건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동시에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 제이크 질런홀
" 봉준호의 영화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궁으로 초대해 즐거움을 안겨준다 " -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
푸르른 지중해에 안겨 있는 붉은 석양과 이름 모를 님프의 속삭임이 영원할 듯 빛나며 5월의 칸의 피날레를 한국 작품이 멋지게 장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 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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