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프랑스의 예술계, 학계, 법조인 사회인사들이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디망쉬의 논단을 통해 정부의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철회와 함께 대학 재정 시스템에 관한 국가적 논의를 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성에는 축구 선수 릴리앙 튀람, 배우 이자벨 아자니와 줄리엣 비노쉬, 영화감독 니콜라 피리베르 그리고 겡제학자 토마스 피케티 등이 동참했다.


2018 11, 프랑스 정부는 2019 9 학기부터 비유럽권 유학생들의 학비를 15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었다.


현재 170유로에서 243유로선인 대학 학비는 학사는 2770유로 석박사는 3770유로로 인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인상된 학비는 1인당 공공교육예산의 1/3 해당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쓰일 예정이다.


소식이 전해진 시작된 인터넷을 통한 반대 청원에는 현재 30 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학들은 학생총회를 개최 반대 성명을 내기도 했었다. ‘비유럽권유학생을 특정한 학비 인상은 프랑스 교육의 공공성을 해치고 차별을 강화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번 성명서 또한 정부가 외국인 학생들에게 돈으로 장벽을 치고있다며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러한 높은 학비를 지불할 없으며 경제력이 약한 사람들이 가장 피해자가 이라고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또한 프랑스 대학의 낮은 학비가 유학생의 번째 선택 동기라며 정부의 인상 정책이 오히려 외국인 학생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논쟁은 부끄러운 이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세계적으로 프랑스의 지적, 문화적 영향력을 유지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ausse-des-frais-universitaires-pour-les-etrangers-Cela-va-reduire-drastiquement-le-nombre-de-chercheurs.jpg



현재 34 명의 외국학생 장학금이 계획된 수는 2 여명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내세운 많은 인재 유입을 위한 이번 조치는 가난한 학생들은 이상 프랑스를 찾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성명서는 강조했다.


성명서는 프랑스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외국인 학생이 찾는 나라인 이유는 차별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프랑스 고등교육의 평등성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한편 프랑스는 영미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외국인 학생이 찾는 곳이며 최근 동안 호주에게 번째 자리를 내어주고 번째가 되었다.


정부는 현재 30 명이 조금 넘는 유학생을 2027년까지 50 여명으로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 유학생 수는 2010년과 2015 사이 8% 감소했다가 2016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주르날  디망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2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7108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3
7107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3
7106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1
7105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7104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71
7103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2
7102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1
7101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7100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8
7099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편집부 2022.07.07 122
7098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178
7097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096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편집부 2022.07.07 147
7095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편집부 2022.06.20 149
7094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91
7093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편집부 2022.06.20 8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