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재정 조치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1)

정부 사회 재정 조치 제대로 실행된다면 가구당 평균 소득 440유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노란 조끼시위를 거치면서 마크롱 정부가 놓은 경제 조치들의 영향으로 다수의 가계들이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성장율에도 힘을 실어 있을지 주목된다.  


프랑스 경제동향연구소OFCE 2019 경기전망에서 올해 정부의 예산안은 프랑스인의 구매력을 분명하게 회복 시킬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지난 12 중순에 발표된 최저임금과 저소득층 연금 수급자를 위한 정책을 통해 서민층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구매력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의하면 2019 국가 재정정책으로 인해 GDP 0,5포인트 향상될 것이며 노란 조끼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의 영향은 0,3포인트가 전망이다. 프랑스 통계청의 1 조사에서도 가구 신뢰도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 경기가 받을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지난 1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신년연설을 통해 올해 프랑스 성장율을 1,7% 유지한다고 밝혔지만 대부분의 국제 경제기구들은 세계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bu.jpg



현재까지 정부가 제시한 사회 재정 조치가 제대로 실행된다면 가구당 평균 소득은 440유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초과 근무 세금과 주거세 면제 그리고 사회보장기여금의 감축으로 인한 것이다. 반대로 연금, 가족 수당 사회보장 비연동화가 실시되면 가계 소득은 평균 130유로 감소할 것이라고 OFCE 알렸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재정정책으로 인해 가장 혜택을 받는 계층은 서민층이다. 상위계층이 혜택을 입었던 2018년과는 다른 양상이 것이라는 평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서민층에 대한 지원이 많은 것은 아니다. 5% 하위계층의 경우 연간 평균 가처분 소득은 60유로 증가한다.


정부의 재정정책 개선으로 인해 다소 차이가 있지만 프랑스인 75%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반면 나머지 25% 소득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5% 최하위 5% 여기에 해당한다.


일부 서민층의 소득 악화는 주로 주택 보조금 감소와 사회복지 혜택 지수 저평가에서 기인한다. 반면 최상위 5% 경우 고소득 가계의 퇴직 연금이 동결되었기 때문이다.


정부의 목표는 주로 재정 사회적 조치다. OFCE 맞벌이 가정의 경우 이번 정부 조치의 95% 수혜자가 되는 반면 퇴직자 가계에 돌아가는 혜택은 거의 전무하다. 퇴직자의 절반은 은퇴 연금 동결로 인해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게 전망이다. 결국 퇴직자 최상위 1%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노년층이 이번 정부의 혜택에서 제외되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올해 프랑스 공공적자는 GDP 3,2% 전망이다. 특히 고용 부양을 위한 세액공제의 분담금 삭감으로 인해 예산 균형에 영향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2010 이후 고질적인 공공적자에 시달렸지만 지난 해를 기점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유럽연합 기준인 3% 미만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Date2022.06.14 By편집부 Views75
    Read More
  2.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기념, 프랑스에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개최

    Date2022.05.25 By편집부 Views78
    Read More
  3.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Date2022.05.17 By편집부 Views86
    Read More
  4. 그르노블 수영장에서 부르키니 착용 허용 계획, 프랑스 문화 전쟁 재점화

    Date2022.05.17 By편집부 Views127
    Read More
  5. 프랑스 대중 교통, 유럽 항공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Date2022.05.17 By편집부 Views70
    Read More
  6. 프랑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135
    Read More
  7.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8. 프랑스, 체류증 발급은 직장인,유학생 순으로 많아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9. 프랑스 '조류 독감' ,지난 11월 이후 가금류 1600만마리 살처분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77
    Read More
  10. 프랑스 노동절 맞아 정년퇴임 연장 반대 과격 시위

    Date2022.05.03 By편집부 Views110
    Read More
  11. 프랑스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위험 높아

    Date2022.05.03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12. 佛 마크롱 대통령 재선에 프랑스의 EU 영향력 확대 전망

    Date2022.05.03 By편집부 Views39
    Read More
  13.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선거 20년만에 최초로 연임 성공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14.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137
    Read More
  15.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40
    Read More
  16. 프랑스, EU회원국들중 대러시아 무기 최대액 수출해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23
    Read More
  17.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48
    Read More
  18.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49
    Read More
  19.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20.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