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4 창업율 다소 감소




프랑스 4월의 창업 수가 소폭 감소한 반면 기업 파산율은 소폭 증가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4 창업율은 +1,5% 보였던 전달 대비 1,3% 감소했으며 파산율은 1,1% 상승했다. 2018 말과 2019 급상승했던 창업율이 다소 약세로 돌아섰다.


프랑스 경기 둔화와 미국과 중국의 긴장 강화로 국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재정 건전성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대부분의 통계 기관들이 올해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창업에 대한 비관론과 파산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영향이기도 하다..


부분별로 보면 전통적 기업은 3월보다 1,8% 감소해 34339 집계되었다. 올래 들어 하락이다. 개인사업자는 -0,8%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4월까지 1 누적 창업율은 17,3%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자영업은 28,4% 증가했으며 자영업을 제외한 개인 소기업도 14,3% , 법인은 5,1% 상승했다.


창업이 가장 활발했던 분야는 운송 창고업이다. 4 동안 8200개의 창업이 이뤄져 지난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4,6% 증가율을 보였다. 이중 7800개는 우편 택배업이었다.


운송업은 창업도 역동적이었지만 페업율도 증가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14 발표에 따르면 폐업율은 지난 2 전년 동일시기 대비 1,1% 증가해 54344개로 집계되었다.


entreprise.jpg



폐업 증가율 또한 분야별 격차가 크다. 운송업은 12,5%, 금융 보험업은 7,9%, 기업 서비스는 7,1% 증가해 1 동안 파산율이 가장 높은 분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숙박업 요식업은 4,2%, 제조업도 2,5%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반면 파산율이 감소한 분야는 농업 -5,4%, 정보 통신 -5,3% 그리고 건설업 -1,7%였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견기업의 폐업율이 8,2% 급등했다. 파산 중소기업은 2018 2 53699곳에서 2019 54307곳으로 한해 동안 1,1% 증가해 상대적으로 낮은 폐업률을 보였다. 자영업은 동안 50394곳에서 51014 1,2% 증가했다. 반면 동안 대기업 파산율은 24,5% 감소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18 프랑스의 창업은 691000건으로 2017 591000건에서 17% 상승하면서 기록을 갱신했다. 가장 많은 창업은 자영업으로 28%, 개인 사업장은 20%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법인은 2% 미진했다.


연령별로 보면 36 이하는 젊은층의 창업률이 높았다. 또한 여성의 창업률도 39%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고용국의 2018 조사에 따르면 창업자 32% 직장을 찾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창업을 택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Date2022.06.14 By편집부 Views75
    Read More
  2.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기념, 프랑스에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개최

    Date2022.05.25 By편집부 Views78
    Read More
  3.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Date2022.05.17 By편집부 Views86
    Read More
  4. 그르노블 수영장에서 부르키니 착용 허용 계획, 프랑스 문화 전쟁 재점화

    Date2022.05.17 By편집부 Views127
    Read More
  5. 프랑스 대중 교통, 유럽 항공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Date2022.05.17 By편집부 Views70
    Read More
  6. 프랑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135
    Read More
  7.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8. 프랑스, 체류증 발급은 직장인,유학생 순으로 많아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74
    Read More
  9. 프랑스 '조류 독감' ,지난 11월 이후 가금류 1600만마리 살처분

    Date2022.05.10 By편집부 Views77
    Read More
  10. 프랑스 노동절 맞아 정년퇴임 연장 반대 과격 시위

    Date2022.05.03 By편집부 Views110
    Read More
  11. 프랑스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위험 높아

    Date2022.05.03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12. 佛 마크롱 대통령 재선에 프랑스의 EU 영향력 확대 전망

    Date2022.05.03 By편집부 Views39
    Read More
  13.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선거 20년만에 최초로 연임 성공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65
    Read More
  14.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137
    Read More
  15.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40
    Read More
  16. 프랑스, EU회원국들중 대러시아 무기 최대액 수출해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23
    Read More
  17.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Date2022.04.27 By편집부 Views48
    Read More
  18.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49
    Read More
  19.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20.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