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유로 도입으로 부정 영향 더 컸던 것으로 추정




독일 씽크탱크의 연구에 따르면 유로화 도입으로 인해 가장 손실을 나라 하나가 프랑스다.


독일 경제연구소 유럽정책센터CEP 유로 20 패자와 승자에 대한 실증적 조사라는 제목의 연구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유로화 상용에 따른 충분한 개혁이 이뤄지지 않아 가장 손실을 입었으며 가장 이득을 나라는 독일과 네델란드다.


이번 조사 방법은 유로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국가의 GDP변화를 추산해 것이다.


연구소의 추산에 의하면 1999년과 2017 동안 유로 단일통화 사용으로 인한 프랑스인의 손실은 개인당 55996유로이며 GDP손실액은 3 5910유로다.


지난 20 동안 유로로 인한 가장 부정적 영향을 받은 나라는 이탈리아다. 이탈리아인 개인당 손실은 73605유로이며 GDP 손실은 4 3250유로로 추정된다.


가장 이득을 독일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추가 GDP 예상액은 1 8930 유로이며 국민 개인당 23116유로의 이익을 보았다. 독일은 마르크의 연속성 속에 고부가가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유로화 안정에 힘을 쏟은 결과라고 센터는 밝혔다.


네델란드로 독일 못지 않게 이득을 것으로 추정된다. 네델란드인 개인당 이익은 21993유로다.


euro.jpeg



의외의 결과도 있다.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고 유로존 탈퇴의 불씨를 안고 있는 그리스도 2001 이후 국민 사람당 190유로의 이익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그리스가 유로 도입으로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에 대해 CEP 경제학자는 사실상 유로화가 처음에는 그리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2010 경제위기 이후 무력화가 되었다고 평했다. 그리스의 위기가 유로로부터 발생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로 도입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끼친 부정적 결과에 대해 유럽정책센터는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 대전이 끝난 이래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과 리라의 평가 절하 정책을 여러 사용했었다. 특히 프랑스는 1986 독일 마르크와 경쟁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프랑의 가치를 재조정해 수출을 지원했었다.


하지만 단일 통화 사용 이후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이상 평가절하를 없게 되면서 경제적 손실이 누적되어 왔다고 CPE 평했다.


CPE 프랑스가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며 유로화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마크롱 정부의 경제개혁을 엄격히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8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75
7087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기념, 프랑스에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개최 file 편집부 2022.05.25 78
708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편집부 2022.05.17 87
7085 그르노블 수영장에서 부르키니 착용 허용 계획, 프랑스 문화 전쟁 재점화 file 편집부 2022.05.17 128
7084 프랑스 대중 교통, 유럽 항공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file 편집부 2022.05.17 71
7083 프랑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 file 편집부 2022.05.10 135
7082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편집부 2022.05.10 68
7081 프랑스, 체류증 발급은 직장인,유학생 순으로 많아 file 편집부 2022.05.10 75
7080 프랑스 '조류 독감' ,지난 11월 이후 가금류 1600만마리 살처분 file 편집부 2022.05.10 77
7079 프랑스 노동절 맞아 정년퇴임 연장 반대 과격 시위 file 편집부 2022.05.03 115
7078 프랑스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2.05.03 62
7077 佛 마크롱 대통령 재선에 프랑스의 EU 영향력 확대 전망 file 편집부 2022.05.03 39
7076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선거 20년만에 최초로 연임 성공 file 편집부 2022.04.27 66
7075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file 편집부 2022.04.27 141
7074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file 편집부 2022.04.27 40
7073 프랑스, EU회원국들중 대러시아 무기 최대액 수출해 file 편집부 2022.04.27 23
7072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9
7071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50
7070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069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file 편집부 2022.04.12 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