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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외무역 적자 감소 추세




프랑스가 하반기 수출이 늘어나면서 대외무역적자가 다소 감소해 연말 경기정산에 긍정적 영향을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올해 하반기 동안 대외무역이 개선되면서 국내총생산에 효과를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지난 관세청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프랑스의 무역 수지 적자는 14 유로가 감소해 10월에는 41 유로로 집계되었다. 8 이후 다소 주춤거렸던 에어버스, 해상 장비 그리고 제약 수출이 10월에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항공분야 수출에 가장 기여를 것은 에어버스다. 9, 22 유로였던 에어버스 수출은 10월에 들어 32 유로로 급등했다. 이외에 독일과 미국 쪽으로의 항공기 부품 수출은 미진했다.


또한 수출의 급격한 반등은 유람선 출하량과 제약 판매의 증가에 입은 바가 크다. 특히 유럽 이외 지역으로의 수출이 대폭 늘어나면서 무역적자는 9, 41 유로에서 10, 28 유로로 감소했다. 반면 유로존 내에서는 10 적자가 37 유로로 9월에 비해 변동이 없었다.


프랑스 중앙은행도 국제수지가 균형을 되찾고 있는 상황을 공고히 했다. 중앙은행은 10 경상수지는 에너지 분야를 제외한 모든 상품의 균형 개선으로 인해 7 유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비스분야의 균형은 4 유로로 다소 악화되었지만 아직은 긍정적 수준이며 직접 투자 현황은 다소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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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역수지의 계산은 최근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프랑스 주간지 까나르 앙셰네에서 밝힌 관세청의 기록에 따르면 프랑스의 무역적자 액수는 정부의 발표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정부의 보고서와 유럽연합통계청Eurostat에서 사용된 수치는 50 유로의 차이가 있다. 관세청의 2017 무역적자는 623 유로인 반면 유럽통계청의 보고서에는 673유로로 명시되어있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실재 통계에서 나타날 있는 척도의 불확실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찾아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럽연합국들과의 무역 수지는 개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프랑스의 경제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문제다. 이미 오래 전부터 대외 무역 관련 문서에서는 부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었다. 2009 상원의 보고서에서 통계의 국제적 불일치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었다. 


무역 측정에서 국가통계시스템과 국외시스템 간의 지속적 불균형은 양국뿐만 아니라 다자무역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통계조사 방법 변경에 대한 숙고가 요구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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