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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비자심리지수 지속적 상승

프랑스의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론에 힘 입어 소비자심리지수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내수시장 촉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지수와 함께 프랑스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인 소비수준 평가지수가 개선되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 신호임에 틀림없다. 또한 이번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은 2007년 여름 이후 최고치며 2008년 금융위기 직전의 수치로 회복되었다는 의미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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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보면 가계의 과거 재정 상황과 미래의 저축능력이 향상되었다. 가계 저축액은 장기적 평균치 보다 높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전반적 경제상황에 관해서 각 가계는 과거 생활 수준보다 훨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규모 구매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가구의 비율은 사실상 큰 변화폭이 없었지만 2016년 1월 이후 장기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HSBC의 경제전문가는 이러한 소비심리개선현상은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견고한 토대가 될 수 있다면 2018년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월 경제 상황에서 통계청은 환경 및 담배세 등 간접세와 사회보장세CSG 인상되면서 올해 1분기 구매력은 0,3%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쟁점은 연말 거주세 감면과 세금공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에 달려있다. INSEE는 가계가 연례 소비에서 정부조치에 의한 일련의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으로 나타난 부분은 실업문제다. 통계청에 의하면 프랑스인의 주 관심사인 실업률 상승에 대한 우려가 소폭 상승했다. 지난 해 11월 조사에서 하락했던 수치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평균치보다는 밑돌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한편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0,3%상승해 전달 대비 2포인트 오른 치수다. 서비스 및 공산품 가격상승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물가는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의 하락으로 전월과 같은 수준인 1,2% 상승으로 12월 동안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INSEE는 명시했다.   


<사진출처 :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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