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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 노인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프랑스에서 불안정한 생활을 하며 빈곤상황에 놓인 주요 계층은 여성, 노인, 외국인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Caritas France 빈곤에 관한 연례조사에 따르면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단체가 2017 동안 접수된 86275개의 사례(성인 72200 아동 640700) 기반으로 프랑스 빈곤 상태에 관한 통계 보고서로 빈곤 요소를 측정, 분석했다고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테르에서 알렸다.


가장 취약한 계층은 여성들이다. 2017 카톨릭 단체를 찾은 취약계층 여성이 56,1% 프랑스 전체 여성 인구 비율보다 높은 수치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불안정한 생활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프랑스 국적 여성의 경우 40% 미혼모이며 30% 자녀가 없는 여성이었다.


조사에서는 가지 일반적 추세를 엿볼 있다. 빈곤층 분포를 분석하면 프랑스인은 여성과 노인 인구가 많으며 외국인의 경우 남성과 젊은 인구가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빈곤층의 1/3 50 이상의 노인층으로 많은 고령자들이 점점 불안정한 생활의 희생자가 되어가고 있다. 2010년에는 조사 대상 25% 50 이상이었지만 2017년에는 30% 늘어났다. 이들 80% 이상이 혼자 살거나 자녀가 없는 커플이다.


pauvreté.jpg



실업자들도 빈곤위험에 노출되어 있기는 마찬가지다.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실업자 3 2명은 사회적 지원이 전무하다. 대부분의 경우 장기 실업으로 이어지면서 보조혜택이 끝났거나 또는 지원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최저 소득보장제에 의해 최저빈곤선의 절반인 500유로의 지원을 받게 되어있다.


카톨릭 단체에 구호를 요청한 사람들은 최상위계층 아래의 소득자가 대부분인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협회는 접수된 사례에서 3가구 2가구는 최저소득의 40%미만인 극빈층이라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빈곤층 4 1명은 불법체류 외국인이다. 그렇다고 프랑스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단체는 강조했다. 이들의 비율은 지난 년간 7%대로 안정적이다.  


카톨릭 단체는 유럽연합 전통적국가에서 외국인들의 빈곤 비율은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취업이 보장되는 유럽연합 출신 외국인들은 사회통합이 되고 있으며 안정적 생활 영위가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반면 사하라 아프리카, 동유럽 중앙 아시아 외국인들의 빈곤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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