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동자 4 1 산재 피해자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노동자 26% 직장 상해 사고 피해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업재해에 가장 많이 노출 직업군은 육체 노동자들이며 이들 40% 최소한 이상의 상해 사고를 당했다고 답했다고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작업으로 인한 신체적 손상은 드문 일이 아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적어도 이상의 사고를 당하는 사람은 여성의 경우 18%, 남성은 35%.


부상자의 비율은 직업 범주에 따라 다르다. 당연한 결과지만 육체 노동자들에게서 자주 상해 사고가 발생한다. 이들의 사고율은 다른 분야보다 이상 높다. 육체 노동자의 사고 피해율이 40%인데 반해 간부직은 16%.


소음, 진동, 온냉기, 긴장감 혹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는 육체 노동자들의 사고 피해율이 높은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사무직과 전문직 종사자의 사고 피해율은 평균 22% 25% 육체 노동자의 사고율보다는 낮게 나타난다.


통계청은 노동 위험성은 활동 부문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건설부문의 경우 42%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운송업(34%), 농업(32%), 제조업(31%) 뒤를 잇는다. 금융서비스와 정보 통신 분야는 13-14% 육체노동자보다는 사고율이 매우 낮다.


travail.jpg



신체적 상해의 원인은 다양하다. 낙상(28%) 가장 빈번한 사고 원인이며 기계 공구 사용과 관련된 상해도 22% 이른다. 또한 과도한 하중에 의한 사고도 17%.


통계청은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이런 사고는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55 이상의 사람들 14% 생활에 지장이 정도의 사고를 당한 반면 25 이하는 4% 조사되었다.


최근의 직장 상해 사고로 인해 여전히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는 ¼ 이른다. 8%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55 이상의 응답자 15% 사고 발생 직장을 그만 두었다고 답했다.


한편 사고 거의 모든 노동자가 같은 조건으로 동일 직종으로 돌아간다. 4% 만이 업무량을 줄이고 3%만이 업무시간을 줄였다. 건강보험의 최신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2017 민간부문 노동자 상해 사고는 632918건이 발생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8 백신 접종 및 패스 반대 트럭 시위대 한때 파리 도심 마비시켜 file 편집부 2022.03.08 81
7047 프랑스,35억 유로 투자로 EU 첨단 기술기업 육성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8 35
7046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file 편집부 2022.03.08 41
7045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44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5
7043 프랑스인들,'인민 프라이머리'로 선거제도 변화원해 file 편집부 2022.03.08 60
7042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041 프랑스, 지난 해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생산 감소 편집부 2022.03.08 24
7040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편집부 2022.03.08 563
7039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6
7038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0
7037 프랑스, 카페와 레스토랑 및 다양한 사업체 벡신 패스 도입 편집부 2022.03.08 67
7036 프랑스,불법 컨텐츠 방지위해 EU보다 더 강력 제재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35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7034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4
7033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3
7032 프랑스 국회, 백신 접종권 제정 법안 압도적 통과 file 편집부 2022.03.08 17
7031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2.03.08 43
7030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지속 유지해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29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3.0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