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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8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2018 프랑스 고용창출이 지난 보다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2분기 실업률이 9,1% 이르기도 했고 본토 평균 실업률은 8,7%지만 주기적으로 반복 상승하는 실업률에 대한 실질적 정책 부족에 대한 아쉬움이 상황이다.


프랑스 통계청 INSEE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속도는 전년보다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가 전했다. 11 고용국이 발표와 동일한 조사 결과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3/4분기 일자리는 30200개가 창출되었다. 224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던 2분기보다는 나은 수치며 고용 창출면에서 14분기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2017년의 속도와 비교하면 훨씬 느려지고 있다.    


지난 실제로 분기마다 평균 9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 결과 고용은 360000개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2018년에는 150000개의 일자리가 창출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는 경제성장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올해 초부터 경기 둔화가 시작하면서 고용은 크게 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분기 성장률이 반등은 했지만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실업해소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현재의 경기지표들 또한 고용창출을 주춤거리게 하고 있다.


emploi.jpg



구체적으로 보면 3분기 동안 건설업은 68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나 분기 대비 0,5% 상승했다. 다행히 제조업은 분기 -2400건에서   +800건으로 반등했다. 상업 서비스 분야는 분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임시고용은 2분기에 -0,6% 기록한 다시 -1,3%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임시 노동의 급속한 상승은 고용의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다. 프랑스는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노동 시장은 짧아지고 불확실한 계약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조만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제분석가 필립 워처는 설명했다.


올해를 이어 내년의 경제성장률도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용시장도 비관적이라 있다. 현재 8,7% 프랑스 본토 실업률은 연말에 8,5% 소폭 감소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금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가 우려된다.


한편 정부는 고용위기가 제기될 마다 일자리 창출을 공언하고 있지만 매번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30년간의 고질적이고 대규의 실업을 1 안에 해결할 수는 없다고 주저하지 않고 밝히고 있기도 하다.  

 



<사진출처 : 크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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