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프랑스에서 고위 공무원은 임금수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민간부문보다는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공부문에서 ¾ 공무원이며 최고 임금을 받는 공무원의 비율은 42%.  


국민대토론회를 계기로 이뤄진 통계청의 고위공무원 수입현황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고 임금을 받는 1% 고위 공무원은 48500명으로 세금 공제 최소 6410유로를 받고 있다. 전체 공공요원 550 명의 평균 급여의 4 수준이다.


반면 민간부문에서 최고 임금을 받는 1% 평균 임금은 8289유로를 넘으며 동일 공공부문 임금보다 30%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자, 임원 엔지어로 주로 금융, 보험 컨설팅 분야에서 근무한다.


이러한 직업별 임금 격차는 자영업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영업에서 최고 소득자 1% 수입은 23700유로 이상으로 의사, 치과의사, 약사 또는 법률 회계 관련 종사자들이다.


공무원 중에서도 지방직의 소득은 중앙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방 공무원 최고 소득자 1% 최소 4580유로로 6370유로의 정부 공무원과 7560유로의 병원 공무원보다 월급이 적다. 일반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공공의료진들이 최고의 수입을 얻는 직업군이다.


foctionnaire.jpg



가장 높은 평균 소득을 얻는 곳은 정부 공무원이며 수도 적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입을 얻는 분야는 대사관을 비롯한 외교 공무원들이며 해외근무와 위험 수당이 포함되어 평균 임금은 14000유로에 이른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프랑스 대사의 월급은 29000유로로 알려졌다.


정책 결정 국가 주요 사업의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들의 월급은 10500유로다. 경제부 고위 공무원들의 평균 월급은 8200유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 공무원들의 월급은 민간 부문보다 적어 고임금 공무원이 사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초기를 보면 국립행정학교나 그랑제꼴을 졸업한 경우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고학력자들의 월급은 이보다 못하다. 대학 교수의 경우 평균 3600유로를 번다.


한편 공무원 사회에서도 남녀 임금 불평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을 통계청은 지적한다. 고임금 공무원 여성의 비율은 33% 지나지 않는다. 최근 정부와 노조가 양성평등에 대한 합의했지만 남녀 임금 불평등을 해결할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다고 전문가들은 평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8 백신 접종 및 패스 반대 트럭 시위대 한때 파리 도심 마비시켜 file 편집부 2022.03.08 81
7047 프랑스,35억 유로 투자로 EU 첨단 기술기업 육성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8 35
7046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file 편집부 2022.03.08 41
7045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44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7
7043 프랑스인들,'인민 프라이머리'로 선거제도 변화원해 file 편집부 2022.03.08 60
7042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041 프랑스, 지난 해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생산 감소 편집부 2022.03.08 24
7040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편집부 2022.03.08 578
7039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7
7038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0
7037 프랑스, 카페와 레스토랑 및 다양한 사업체 벡신 패스 도입 편집부 2022.03.08 67
7036 프랑스,불법 컨텐츠 방지위해 EU보다 더 강력 제재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35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7034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4
7033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3
7032 프랑스 국회, 백신 접종권 제정 법안 압도적 통과 file 편집부 2022.03.08 17
7031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2.03.08 43
7030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지속 유지해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29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3.0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