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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조끼운동, 프랑스 경제 성장에 미친 부정 영향 제한적




동안 5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이 미칠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현실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노란 조끼운동이 정점에 이르렀던 2018 4/4분기 동안의 영향은 성장률의 0,1포인트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었다.


노란 조끼운동이 시작 이후로 정부와 경제인연합 Medef 연일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었다.  제라르 다르망 경제부 장관은 3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해 프랑스 경제는 지난 10 보다 악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그러나 통계청의 수치는 노란 조끼 프랑스 경제에 치명타를 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8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적 시위와 봉쇄가 이어지고 있지만 작년 4분기 경제 성장에 미친 영향은 -0,1포인트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 초의 SNCF 에어 프랑스 파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반면 2018 4분기 가계소비는3분기 +0,4%보다 낮은 0% 정체상태에 머물렀다. 평균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한 것이 요인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새해에 재평가 되는 차량 전환 보조금을 기다리며 구매를 연기하면서 자동차 구입이 감소한 것도 하나의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청은 시위로 인한 도로 봉쇄가 11월과 12 자동차 구매 감소에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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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노란 조끼운동이 경기에 미친 영향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시위로 인한 상점 폐쇄, 기물 파손 등으로 사회적 소비심리 위축을 초래했다고 평했다. 12월의 주택 자본재 구매 감소가 대표적이라고 통계청은 명시했다. 또한 노란 조끼운동 초기인 11 지방의 호텔업이 타격을 입었으며 이후 운동이 확대되면서 12월에는 프랑스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사회운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한 예측 불가능성을 통계청은 강조했다. 지난해 가계소비 감소는 구매를 다음해 초로 연기하는 단순한 소비심리를 배제할 없다는 설명이다. 올해 1월에 신차 구입이나 가구, TV, 컴퓨터 주택 자본재 구입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소비가 회복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장기간의 사회운동이 경제에 미친 영향이 최소화된 것은 지난 12월에 나왔던 정부의 비상조치의 영향이 크다고 통계청과 중앙은행은 평가했다.  


정부는 노란 조끼 위기 상황을 거치면서 가계에 대한 재정 부양책을 가속화 것이라고 표명했었다. 100 유로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면서 공공적자를 다소 악화시킬 수도 있지만 소비를 활성화시켜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 리베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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