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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9월 창업률 상승세 이어가


프랑스의 창업 수가 두 달 연속 증가하면서 기업 활동과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9월 창업수는 59700개로 8월에 비해 0,8% 상승한 수치며 특히 전통적이 회사 창업이 두드러졌다.


프랑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프랑스의 창업수는 8월 4,5%로 급등한 후 9월 소폭 오른 0,8%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 트리뷴이 알렸다. 


개인사업자 법규가 신설된 2009년 이후 프랑스에서의 창업은 급격히 증가했다. 소규모 개인사업자의 위치는 창업의 절차를 간소화 하고 세금 혜택을 통해 봉급자, 실업자. 퇴직자 그리고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게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프랑스01.jpg


9월의 창업 상승 추세는 주로 전통적 형태의 기업의 증가에서 기인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통 기업 창업수는 8월 2,9%, 9월에는 1,5% 증가한 반면 소규모 개인사업장은 8월 6,6%에 비해 9월은 0,1%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소규모 개인사업자 등록은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총 사업자 중 43,7%를 점유하고 있으며 개인 기업형태 26,6%, 합동회사 29.7% 보다 높은 수치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개인 창업 분야는 운송업과 창고업(62%)이다. 그 뒤를 이어 상업과 숙박 및 요식업(22,7%), 가사 서비스업(22,4%)으로 조사되었다. 


운송업의 역동성은 최근에 나타난 현상은 아니다. 운송업과 창고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히 증가했다고 2017년 통계청 연구는 언급하고 있다. 


2014년 35%, 2015년 46% 그리고 2016년 56%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운송업의 성장은 우편 택배와 배달업의 증가와 함께 한다. 2009년 이후 배달 물량은 매년 평균 1900 여건이 증가했다. 

또한 창업은 늘어나고 폐업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부도 등으로 인한 폐업이 줄어드는 것은 프랑스가 건강한 기업활동 기반을 되찾고 있는 것이라고 통계청은 평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지난 7월, 1년 동안 기업 파산율은 4,7%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구제신청 또는 청산 절차를 밝은 사업장은 53000개로 전년보다 2594건이 줄었다. 중앙은행의 잠정 집계에 의하면 파산율은 재 감소해 올해 8월까지 4,3%로 추정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파산율이 가장 감소한 분야는 10,6%의 농업이다. 다음으로 부동산 부문이 6,8%, 제조업이 6,6%, 건설업이 6,4% 감소했다. 

반면 파산율이 높은 부문은 운송업과 창고업으로 조사되었다. 창업률이 증가한 만큼 파산율도 높다. 운송업과 창고업의 파산율은 8,7% 증가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파산율이 4,7% 감소했으며 중견기업과 대형기업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6건이 증가했다. 

한편 고용국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 실업자가 창업한 회사의 76%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소득이 종종 최저임금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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