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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분기 실업률 상승(1)



프랑스 2018 3분기 실업률이 0,5% 상승하면서 최근 2 동안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프랑스 뉴스 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프랑스 실업률은 2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3분기 실업자는 16 4천명으로 집계되었다.


고용국에 등록된 3분기 실업자는 분기 대비 0,4% 상승하면서 새로운 실업보험 개혁 협상을 앞두고 정부는 난감한 입장이다.


7월부터 9월까지 고용국이 조사한 A그룹(1 이상 경제활동이 전혀 없는 장기구직자)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실업자는 371 8 명이다. 또한 B(단기 임시직), C(장기 임시직) 그룹을 고려하면 22300명의 구직자가 추가되어 실업자 수는 596 3천명을 상회한다. 분기 0,2% 증가한 이후 번째 연속 증가율이다.


전반적으로 임시직이나 단기직 등이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이 감소된 사람이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경제 정체로 인해 1, 2분기 경제성장률이 0,2% 머문 것이 요인이다. 10 통계청INSEE 2018 경제성장률을 1,6% 하향 조정했으며 국내총생산도 3분기 0,5%, 4분기 0,4%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성장이 둔화된 결과 2018 고용창출은 129000건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2017 342000 보다 이상 감소한 수치다. 또한 시장 고용은 고용 지원 혜택이 줄어들면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 전체를 고려하면 A그룹 실업자는 1% 줄었다. 하지만 2008 경제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단기 계약, 임시직 으로 인해 모든 그룹의 실업률은 증가 추세로 3분기는 0,7%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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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사회보장중앙본부Acoss 긍정적인 노동시장 지표를 강조하고 있다. 기관에 따르면 이상 계약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3분기 채용율은 2.7% 상승했다, 통계청 또한 올해 6 9,1%였던 실업률이 연말로 가면서 8,9%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마크롱 정부 말기에 실업률 7% 가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현재 다수의 기업들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직업교육정책 등으로 인해 숙련 젊은층의 실업률은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2분기와 마찬가지로 3분기 장기실업자는 현저히 증가했다. 고용국이 등록된 장기실업자는 281 1천명으로 분기 동안 1,1%, 1 동안 6,4% 증가했다. 25 미만의 청년 실업 증가율은 0,3%지만 지난 1 추세를 보면 1% 감소했다.

한편 정부의 실업정책이 시행 된지 1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결과는 미지수다. 지난 정부는 5 기술투자계획에150 유로를 투자해 1백만 명의 구직자와 1백만 명의 청년 실업자 구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11 9일로 예정되어 있는 정부와 사용자 노동조합의 사회적 협약의 실업보험 개혁협상이 중요한 전환점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빈곤퇴치정책의 효과로고용활성화에 힘이 실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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