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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발 모든 여행객 입국 금지 발표

프랑스가 인도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확산으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영국 출발 모든 여행객들의 프랑스 입국을 5월 31일 금지 한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영국 출발 모든 여행객들의 자국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필수 여행객에 한해서는 프랑스 입국을 허용하되 일주일간 자가 격리를 의무화했다.

독일은 지난주 영국에 도착한 사람들에 대해 2 주간 격리 조치를 취했고, 오스트리아는 6월 1일부터 영국 직항편을 운항 금지했다.

프랑스, 독일 및 오스트리아,스페인은 모두 영국을 "호박색"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정부가 그곳으로의 여행을 금지하고 승객이 돌아올 때 격리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프랑스는 유럽 전역의 여행 제한이 완화되는 6 월 9 일부터 영국에서 온 여행자 또는 음성 판정을받은 여행자가 방문 할 수 있도록 허용 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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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31 일부터 사별이나 육아와 같은 필수 여행만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은 프랑스에서 휴가를 갈 계획이었던 영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안겨 주었다.

프랑스를 방문하는 영국 여행객은 이미 지정된 호텔에서 7 일 동안자가 격리해야하지만, 격리 위치 증명 및 가능한 경찰 수표와 같은 더 엄격한 격리 제한은 부과되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인도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19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증가했고, 사망자는 10명으로 6월 21일 거리두기 규정을 모두 해제하려는 일정을 늦춰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정부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mail지 보도에 따르면 5월 28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182명으로 최근 감염자 수의 두 배를 기록했다.

5월 24일 2,092명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25일 2,362명, 26일 2,410명, 27일 2,987명, 28일 3,380명에 이어 29일에 4,182명으로 점점 증가했고 1 주일 전보다 2 배이상 증가했다.

이는 4월 초 이후 처음으로 일일 4천 건 이상의 신규 사례를 기록한 것으로 다음 달 21일로 예정 된 거리두기 해제가 계획대로 진행 될 수 있을지 전망이 불투명하다.

정부 발표에 따른 이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4,182명은 4월 1일 4,479명 발생 이후 거의 8주 만에 최대치로 이중 75%가 인도 변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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