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834.jpeg

 

프랑스에서 인간광우병 감염 사망자 두 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지난 9, 프랑스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올해 들어 두 명의 인간광우병 감염 환자가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광우병이 발견된 지난 1996년 이후 프랑스 내에서 이 질병으로 사망한 환자는 27명이 이른다.

이 가운데 남자는 12명이고 여자는 15명이며 평균 나이는 36세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파리를 포함한 일--프랑스 지역에서 모두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올해 사망한 환자 가운데 한 명은 지난 1987년부터 10여 년 동안 영국을 자주 왕래했던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85년 영국의 소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광우병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 내 12개국에서 보고된 질병으로 중추신경계에 감염돼 뇌 조직이 스펀지 모양으로 변화되면서 치매 등 신경증상을 나타낸다. 인간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병이며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뇌의 단백질 이상으로 신경세포가 죽어 스펀지처럼 뇌에 구멍이 뚫려 결국 사망하게 된다.

인간광우병은 잠복기가 10~40년으로 긴데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뇌조직을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광우병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소독법으로는 파기되지 않으며 식품뿐만 아니라 수혈과 장기이식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일단 발병하면 3개월에서 1년 안에 죽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인간광우병이 21세기에 가장 위험한 전염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인간광우병 환자가 발생한 영국에서는 지난 7 2일 현재 176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8 기아 자동차 프랑스 지점, 신임 사장 마크 에드리쉬 임명 file eknews10 2015.03.17 9801
7347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797
7346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781
7345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669
7344 알프스 지방, 늑대 사냥 허가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9311
7343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1 8855
7342 블로뉴 숲 ( le bois de Boulogne)에 세워진 루이뷔똥 재단건물 file eknews 2014.11.25 8538
7341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8459
7340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70
7339 프랑스 담배값 인상 file eknews09 2013.11.11 7997
7338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885
7337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7817
7336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25 7803
7335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33
7334 프랑스 아동 체벌, 법으로 금지된다 file eknews 2016.07.05 7250
7333 프랑스 각종 전시회 정보 file eknews 2013.02.19 7196
7332 헐리우드 여배우의 눈에 비친 프랑스인, 무례하고 버릇없어 file eknews 2014.01.12 7177
7331 프랑스, 안락사의 합법화 논쟁 재점화 file eknews 2014.02.16 7175
7330 세계 최초 전기 비행기 개발을 향하여... file eknews 2014.04.27 7156
7329 앙리 4세 미라 진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3.10.15 71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