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지속




프랑스 10 인플레이션은 2,2% 동안 급격한 상승은 없었지만 지속될 경우 구매력 감소로 이어질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10 물가상승률은 2,2% 1 전과 비교하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가 알렸다. 인플레이션 상승의 요인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과 에너지 세금 상승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동안 연이은 담배값 인상도 물가 상승을 급격화 시켰다.   


2017 여름부터 급등한 석유 배럴당 가격은 최근 주간 76달러 선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에는 인플레이션 소폭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통계청은 12 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8% 예상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프랑스인들의 에너지 소비가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난방과 자동차 연료 소비는 필연적이라 다른 분야의 소비가 줄어 전체 구매력의 하락을 초래할 있다는 우려가 따른다. 실제로 통계청의 2013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167 명이 거주지와 직장으로 출퇴근 하고 있으며 80%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다.


inflation.jpg



이러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시골지역과 도시 외곽지역민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다니는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인구 10 명이 넘는 도시의 경우 출퇴근을 위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43% 정도다.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곽 도시나 지방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 하나다. 


구매력 저하는 경제발전의 가장 저해 요소다. 글로벌 금융기업 오스트럼 어셋 매니지먼트는 유럽 전체 프랑스의 구매력 저하는 심각한 경제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배럴 80달러에 근접한 국제 유가는 가계의 관심사일 밖에 없다. 소비자들이 자동차 없이는 경제활동을 없기 때문에 소비 비용을 중재할 밖에 없으며 이는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석유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한다면 경제성장에는 치명적일 있다. GDP 55% 차지하는 소비는 프랑스 경제의 주요 동력이기 때문이다. 경제부에 따르면 배럴당 10달러 상승은 인플레이션율을 0,3포인트 증가시켜 구매력을 감소시킨다.

 

<사진출처 : 제코>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88 프랑스, 전기차 등 판매비중 2019년 대비 약 3배 증가(7월28일자) file 편집부 2021.08.01 623
6987 프랑스, 보건패스 도입 확대와 백신접종 촉구에 나서(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1486
6986 프랑스, 여름 세일 실적 부진에 상인들 '낙망'(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20
6985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 시 백신 맞았어도 자가 격리 의무(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02
6984 델타 변이로 인해 보건 인력 백신 접종 의무화하는 유럽(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583
6983 마크롱, 연구 및 혁신 투자에 70 억 유로 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1.07.07 645
6982 프랑스,포스트코로나 경제부양책위해 1천억 유로 지원 file 편집부 2021.07.07 641
6981 프랑스도 광케이블,2025년까지 100% 보급율 목표 file 편집부 2021.06.27 567
6980 프랑스, 2030년 시총 1천억 유로 유럽 첨단기술 대기업 육성 계획 file 편집부 2021.06.27 569
6979 프랑스 코로나19 감염자 수 감소세로 봉쇄 조치 단계별 완화 file 편집부 2021.06.17 615
6978 프랑스 인구 절반에 가까운 3천만명이 '최소 1차 접종 완료' file 편집부 2021.06.17 604
6977 프랑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 file 편집부 2021.06.17 546
6976 프랑스,구글 뉴스쇼케이스에 2억2천만 유로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1.06.17 562
6975 프랑스, 2020년 유럽 최고의 해외투자 유치국 file 편집부 2021.06.17 571
6974 프랑스, 영국발 모든 여행객 입국 금지 발표 file 편집부 2021.05.31 710
6973 佛, 전자제품 재생 및 재판매 촉진 법 추진 편집부 2021.05.31 470
6972 프랑스, COVID백신 접종에 일부층 거부로 논란 편집부 2021.05.31 550
6971 프랑스 봉쇄 완화 조치 단행에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1.05.24 461
6970 프랑스, 인도 변이 와 3차 변이 영국발 바이러스로 감염자 증가에 긴장 file 편집부 2021.05.24 528
6969 프랑스인들, 코로나 팬데믹 봉쇄기간에 'DIY'에 푹 빠져 file 편집부 2021.05.10 6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