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 0,3%, 가계 신뢰도 회복세(1)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은 0,3% 앞선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5 최종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2018 4분기 0,4%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최근 개월 동안의 정치 사회적 불안정 속에서도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알렸다.


특히 작년 발표 정부의 재정조치와 인플레이션 둔화로 올해 구매력은 서서히 회복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온다.


경제동향연구소OFCE 마티유 플랜 경제학자는 지난 가을 급락했던 가계 신뢰도가 올해 1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경기 성장에 도움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보유금도 최대치에 이르면서 기업의 자금흐름도 유연해져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계청의 구체적 수치를 보면 1분기 동안 내수경기가 향상되었다.


가계소비는 0,4% 분기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정부지출은 분기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0,2% 나타났다. 국내 수요만으로는 1분기 부가가치는 0,4% 집계되었다.


투자는 다소 둔화추세로 들어섰다. 비금융 기업에 대한 투자는 2018 4분기 0,8%에서 올해 1분기 0,7% 소폭 감소했다. 가계 투자는 전분기와 동일하게 -0,3% 정체되었다.


1분기 대외무역은 무역수지 악화로 GDP  -0,3% 감소를 가져왔다. 수입은 1,4% 가속화 반면 수출은 0,4% 머물렀다. OFCE 2019 무역수지는 크게 개선되지는 않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éco.jpg



올해 프랑스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은 지난해 12 중순 마크롱 정부가 알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재정조치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동안 가계 가처분 소득이 다소 위축되었지만 역동적 수준을 유지했으며 가계 구매력 향상도 탄력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물가 하락이 구매력에 긍정적 영향을 것으로 보인다. 유가급등으로 2018 중순 2,3%까지 치솟았던 소비자 물가지수도 올해 5 1% 감소했다. 전년 동일 시기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인플레이션 하락은 서비스, 에너지, 식품 그리고 제조품 가격 하락의 결과인 반면 담배가격은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실업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도 가계 신뢰도 회복에 영향을 주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3 실업률은 8,7% 경제활동 인구는 2009 수준을 회복했다.


기업 경쟁력도 개선되고 있다. 2018년에 증가하기 시작한 마진율은 12 31,5% 집계되었으며 2019 3 말에는 32,6%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기업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1분기 공공적자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기업 세제 혜택으로 인한 세금 감면이 정부 수입을 감소시켰다. 지난해 연말 급상승했던 법인세 수입이 올해 상반기 하락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28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27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23
73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2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24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21
7323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5
7322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21
7321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27
7320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39
7319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18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1
7317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316 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편집부 2023.10.31 23
7315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4
7314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20
7313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19
7312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7
7311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3
7310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309 프랑스 택시 운전사, 불공정 경쟁으로 우버 고소 편집부 2023.10.17 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