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부채 민감 계층은 여성 한부모 가정




프랑스에서 과다채무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계층은 여성 한부모 가정이라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알렸다.


중앙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에 따르면 2018년에 부채청산위원회에서 조사한 사례의 54% 여성이었으며 29% 여성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다. 남성 한부모 가정의 경우 과다채무는 4,1% 불과했다.  


오늘 프랑스에서 빈곤인구의 ¼  한부모 가정이며 84% 여성 가장이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다섯 가구 가구가 한부모 가정이며 이중 35% 빈곤층이다. 여성 한부모 가정의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낮은 평균 소득에서 기인하며 부채 사례는 여성 한부모 가정이 남성 한부모 가정보다 8 높다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다수의 여성 한부모 가정은 과도한 채무 청구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경제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시민단체 Cresus재단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채무 처리 청구 절차를 무서워하지만 재정적 어려움이 시작됐을 늦지 않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권고했다.


sur.jpg



과다 채무의 경우 프랑스 중앙은행에 서류 신청을 하는 것은 하나의 권리다. 채무 상환이 불가능한 여성 한부모 가정은 남성보다 부채를 상쇄할 있는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1989 Neiertz법이 확립된 2003 Borloo법에 의해 보완된 채무 절차는 상한 만기일을 맞출 없는 가계와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채권자와의 협상을 통해 재정적 안정을 돕거나 채무 완전 소멸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1989 이후 프랑스 중앙은행에 접수된 채무 사례는 450 건이다. 경제 상황이 개선 채무 접수는 감소했으며 2000 초반과 2009 위기 상황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기도 했다.


최근 동안 전체 채무 사례는 감소했고 채무자의 유형은 변했다. 가장 많은 채무자 유형은 68% 혼자 생활하는 성인(독신, 이혼, 별거, 미망인 )이다. 연령대는 높아져 45-54세가 가장 많았다.


한편 재정적 취약계층인 미혼모는 지난 겨울 노란 조끼운동의 주요 동력 중의 하나였다. 이로 인해 지난 2 국민대토론회에서 마를레느 시아파 양성평등장관은 여성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겠다고 알렸다.


양성평등부는 지난해 9월부터 일년을 기한으로 여성 한부모 가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으며 현황파악을 마친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파리지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28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27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23
73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2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24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21
7323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5
7322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21
7321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27
7320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0
7319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18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1
7317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316 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편집부 2023.10.31 23
7315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4
7314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20
7313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19
7312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7
7311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3
7310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309 프랑스 택시 운전사, 불공정 경쟁으로 우버 고소 편집부 2023.10.17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