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국가 부채 급증, "전염병, 불황, 봉쇄, 테러 공격보다 더 악몽" 



프랑스의 국가 부채가 2020년 2분기에 이미 연 국가 총생산(GDP)의 114 %에 도달했고, 2020 년 말까지 부채가 확실히 GDP의 125 %, 그리고 2021년 초까지 130 %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려되고 있다.
 
2020 년 1 분기에 이미 급격히 증가한 프랑스의 공공 부채는 2 분기에 폭발하여 2 조 6,830 억 유로라는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이다. 프랑스 GDP의 114.1 %는 2020 년 1 분기보다 12.7 포인트 더 많았고 2007 년보다 49.6 포인트 더 높았다. 

결국 프랑스 정부는 지속적으로 유로화를윤전기로 찍어내는 데에만 몰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국가 부채 급증은 국채 금리가 대폭 상승하는 단계가 발생하여 경기 침체가 악화되고 실업이 증가하며 재정적, 사회적 및 사회적 위험은 말할 것도없고 적자와 부채의 새로운 급증을 유발되어 현재 신음하고 있는 COVID 감염 확산,불황, 봉쇄,테러 공격 보다 더 악몽을 갖게 될 것이라는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ACDEFI의 경제학자이자 대표인 칼럼니스트 Marc Touati은 결국 프랑스 지도자들의 결정이 가져온 이런 부담들은 미래 세대의 미래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올해에는 1차 펜데익에 이어 2차 봉쇄까지 단행함으로써 결국에는 막대한 국가 부채가 증가되었다. 

2020 년 상반기 (GDP -18.9 % 하락)의 역사적인 불황 이후 3 분기에 -18.2 %의 기술 반등을 겪은 후 프랑스 경제가 2020 년 4 분기 동안 -7 %에서 -10 %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 년 전체에 걸쳐 최소 -10.2 %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2 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로 경제 후퇴를 경험하게 되었다.

따라서 2021 년에 반등이 일어나더라도 프랑스는 위기 이전의 GDP 수준을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다. 

최선의 시나리오 (즉, 세 번째 잠금이 결정되지 않은 경우 매우 낙관적 인 가정)에서 이는 2026 년까지 회복이 어려울 것이며,경우에 따라서는 2030 년까지 더 길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더 높다.

결국,COVID19은 프랑스 경제를 최대 5년에서 10년을 후퇴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비극은 GDP의 급락과 정상화의 어려운 복귀가 숫자에 관한 것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국민들의 사업 실패, 막대한 일자리 손실 및 치솟는 실업을 초래할 것이다.

사실, 프랑스 경제는 COVID19이전부터 휘청거리기 시작해 막대한 국가 부채를 안아가면서, 미국과 같이 빚에 의존하는 국가로 몰락해 가고 있어 국가 경제가 강력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길을 놓치고 말았다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28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27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23
73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2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24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21
7323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5
7322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21
7321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27
7320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39
7319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18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1
7317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316 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편집부 2023.10.31 23
7315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4
7314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20
7313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19
7312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7
7311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3
7310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309 프랑스 택시 운전사, 불공정 경쟁으로 우버 고소 편집부 2023.10.17 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