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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여러 인권단체가 ‘2006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의료, 주거, 고용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자국의 빈곤자들에 대해 당국의 정권이 미비하다”며 비난 하고 나섰다고 같은 날 르 몽드지가 보도했다.
인권단체 ATD Quart Monde 에 참가, 멤버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Jean Toussaint 씨는 “프랑스 당국이 빈민 퇴치를 위해 일련의 노력을 해 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을 돌이켜 보면 극빈층들의 기본 인권이 예전에 비해 오히려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이들에게는 기본 권리에 대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가난은 사라지기는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고 말했다. ATD Quart Monde 는 Joseph Wrésinski 가 1987 년 창설한 인권단체로서 1993년 유엔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국제 사면 위원회, 국제 빈곤퇴치 연맹과 같은 관련 기관들이 “기본 인권 보장이 공공 정책의 최우선과제가 될 것”을 촉구하며 최근ATD 측의 운동에 동참한 것을 보면 국제 기구들도 최근 이들 인권단체의 목소리를 무시 하지 않은 듯하다.
ATD의 또 다른 회원 Bruno Tardieu 씨 역시 “지금 우리는 관련 법규가 적용 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사회운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모두에게 사람답게 살수 있는 권리를”
Jean Toussaint 씨는 또 “우리는 빈곤 퇴치 정책이 지향해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비켜가고 있습니다. 관련정책들이 하나 둘씩 각 상황에 맞게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 규모가 비교적 작아서인지 지금까지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병원비의 증가, 극빈층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어려움, 실업수당 지급 기간의 감소, 임시직 증가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렇듯 ‘2006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은 프랑스에서는 이날 17일 여러 시위가 있었다. 센-생-드니(Seine-Saint-Denis)의 Aubervilliers 에서는 “파리의 빈민촌”이라는 제목으로 박람회가 열려 파리 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수많은 빈민 구역에서 살고 있는 인구들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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