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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Saint-Eustache 성당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2006년 10월 22일 파리)

12월 9일자 메트로 지가 분만 시 마취제를 투여하여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모유 수유 실태에 관해 보도했다.
산분인과 전문의 연구진들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출산 시 무통분만에 의존한 여성이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은 여성보다 모유 수유에 대한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천 2백여 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실시된 이번 연구의 결과는 인터네셔널 지에도 상세히 보도되었다.

연구진들은 앞서 말했듯 실험을 통해 무통분만법으로 아이를 낳은 산모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내었는데, 이는 특히 출산 직후 2~3일 간 뚜렷이 나타나는 현상임을 입증했다.  

산모들의 93%는 출산 후 일주일 동안 아이에게 모유를 먹인다.
연구진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1천 2백 8십여 명의 여성들에서 뚜렷한 차이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출산한 지 열흘도 되지 않은 몇몇 산모들이 부분적으로만 모유를 먹이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들 여성을 따로 조사해 보니 모두 무통분만법을 시도한 산모들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 외에도 연구에 참석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이번 결과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한 ‘젊은 엄마’들의 72%가 아이가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모유를 먹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무통분만법을 시도했었던 산모들에서는 그들의 53%만이 산후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왜 무통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한 여성들이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을까? 이에 연구 관계자들은 “무통분만법으로 출산 시, 아기에게 졸음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든 마취제가 엄마의 몸속으로 투입되는데 이에 영향을 받고 갓 태어난 아기들이 출생 직후 얼마동안 엄마의 젖을 무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어 “중요한 것은 산모들이 무통분만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같은 연구를 도출했다고 해서 무통분만을 무조건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산모들은 무통분만 후 발생할 수 있는 모유수유의 어려움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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