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8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기 코르노(Guy Corneau) 의 ‘마음의 치유’(la gu_rison du coeur)는 프랑스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소개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최근 새로이 소개된 작품이다.
‘질병’하면 우리 모두는 비관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기 코르노의 질병을 보는 시각은 우리와 많이 다르다. 이 책을 통해 그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형 레장에게.. 그리고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친구들의 형제들에게.. 그들에게 고통은 견딜 수 없는 것이었기에 이 책을 그들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로 서문을 시작 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해준다.
장염으로 무척이나 고생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그 시점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어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기 코르노 씨는 그가 느낀 바를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어한다.
책의 소제목을 인용, 그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를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의사는 보살핌을 제공할 뿐, 치유는 환자 스스로 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질병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일 책임’, ‘상상력을 춤추게 하라’, ‘질병은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모든 것의 의미를 탐색할 때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구세주와도 같은 질병의 특성’, ‘자기 자신에 대해 의식하기’, ‘아픔을 느낀다면, 치유되고 있다는 뜻이다.’

소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그는 암이나 당뇨와 같은 심각한 질병에서부터 가벼운 병에 이르는 모든 질병은 우리에게 행복으로 가는 열쇠를 쥘 기회를 주는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 심적 고통은 육체적 질병과 무관하지 않다. 이를 잘 다스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기 코르노의 ‘마음의 치유’를 한번 읽어보자.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갈리마르 출판사 공쿠르상 르노도상 모두 석권 file 유로저널 2007.11.08 1497
507 마르티니크의 명문 고등학교 낡은 건물 헐고 개축 file 유로저널 2007.11.08 2009
506 프랑스 정부 기름값 폭등에도 유류세 안 내린다 file 유로저널 2007.11.08 1615
505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1348
504 미슐린 가이드 겨냥한 신종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7.11.08 1508
503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3572
502 프랑스 묘지에서는 고객이 왕 유로저널 2007.11.02 1602
501 아프리카 차드에서 프랑스 자선단체 직원 억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07
500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218
499 프랑스 정부, 마오리 용사 문신 두상 반환 거부 file 유로저널 2007.11.02 1761
498 프랑스 수도료 원가보다 지나치게 높다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14
497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74
496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49
495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85
494 대다수 프랑스 국민 정부 특별연금 개혁안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0.26 1618
493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65
492 프랑스 유일의 피아노 제작사 최고급 시장에 승부수 던져 file 유로저널 2007.10.26 1647
491 유기농 요리사 2008년의 요리사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7.10.26 1290
490 레지스탕스 소년 영웅 편지 낭독으로 프랑스 교육계 들썩 file 유로저널 2007.10.26 1458
489 프랑스에서 업무 중압감으로 자살하는 직장인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10.26 204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