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




프랑스에서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2019 상반기 노란 조끼운동이 이어지는 긴장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1월과 3 사이 938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12개월 동안 누적 일자리는 218600개로 나타났다. 앞선 2018 4분기에 대비 0,4% 증가했다.  


1분기 동안 0,3% 약한 성장률을 보였지만 고용은 가속화되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이례적 호황기였던 2017 말의 일자리 창출에 비하면 적은 수치지만 2018 급격한 경기 둔화를 고려하면 고무적이라는 평이 따른다.


최근 동안 프랑스의 성장률은 1,5% 미만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없었던 시기를 지나면서 이제는 낮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고용 위축현상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는 설명이 따른다.   


공공기업의 고용은 다소 축소된 반면 일자리 확대는 주로 민간기업에서 주도되었다. 민간부문에서 3 말에 집계된 12개월 누적 일자리 수는 218600개로 0,9% 증가했으며 공공부문은 7000개가 감소했다.


특히 2008 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침체기를 겪고 있었던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의 일자리 증가가 주목된다.  


2007 이후로 고용감소가 이어지던 제조업은 올해 1분기에 반등했다. 제조업의 1분기 고용 창출은7500, 12개월 동안에는 18800개로 집계되었다. 가장 많은 고용이 이뤄진 분야는 에너지, 폐기물 관리 그리고 식품 산업 자본재 제조산업이었다.


emplo.jpg



건설업 분야에서 2007 이후 가장 높은 고용증가가 있었다. 2018 4분기 10000개의 일자리 창출에 이어 올해 1분기 동안 16100개가 만들어졌으며12개월 동안 36500개로 집계되었다. 특히 최근 감소추세를 보였던 파견근로직도 다시 증가했다.        

경제동향연구소OFCE 에릭 에리어르 경제학자는 1분기성장률을 감안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이유는 가지라고 알렸다.


우선 경쟁과 고용에 대한 세액공제CICE 인해 줄어든 기업분담금은 고용 비용을 낮췄다.


다음으로 2018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분기 성장률이 상향조정 것이라는 점이다. 예상보다 1분기 경기가 나쁘지 않았다는 의미다. 통계청 또한 1분기 잠정 성장치와 최종 데이터는 차이가 있을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지난 10분기 동안 통계청은 성장률 예측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프랑스의 오랜 저성장의 영향이라 있다. 하지만 1분기의 고용 결과는 실질적 고용정책이 뒷받침 된다면 저성장 속에서도 일자리는 늘어날 있는 점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랑스 경제 생산성이 둔화추세로 들어선 것은 사실이며 장기화 전망이라고 경제학자는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고용국에 따르면 올해 개인 서비스직 건설업 분야에서 영구계약직을 비롯해 고용은 매우 활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업률 감소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중앙사회보장기구Acoss 따르면 2018년과 2019 1분기 동안 영구계약직은 5% 상승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실업률을 8,6% 전망한다. 지난 보다 0,5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