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수표 사용 사기 액수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지불 수단 액수 면에서 수표 사기가 은행 카드 사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에서 수표 사용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사기 액수는 커지는 역설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지불 수단 보안에 관한 최근 연구 발표에 따르면 2018 프랑스에서 사기 액수가 가장 많은 지불 수단은 수표라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이 전했다.


앞선 3년간에도 수표로 인한 사기 액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2018년에는 4 5천만 유로에 이르렀으며 전년 대비 52% 증가한 수치다. 2018 동안 발행된 수표는17 건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프랑스에서 수표거래는 지불거래의 7% 해당하지만 사기 금액은 사기 금액의 43% 해당하며 카드의 38% 앞선다. 2017년까지 사기 금액 면에서 카드 사기 금액보다 적었던 수표가 이제는 번째가 되었다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그러나 수표 사용량 대비 사기 비율은 2017 0,03%, 2018 0,05% 매우 낮은 편이다.  


chèque.jpg



수표 사기는 다음 가지가 가장 일반적이다.


우선 분실 또는 도난 당한 수표 사용이다. 다음으로 서명을 모방이나 금액 또는 수령자 수정 수표 위조를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위조수표도 존재한다. 반면 2018 수표 이체는 가장 낮은 사기율을 보였다.  


중앙은행은 수표가 사기의 주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은 다른 지불 수단과 비교해 안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은행 카드나 온라인 이체 등에 대한 보안시스템은 강화되고 있는 반면 수표 보안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러한 수표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관련기관 전문가와 은행 상인에게 의심되는 거래를 식별하는 수단을 마련하고 수표 사기 의혹이 있을 계정 소유자에게 알리거나 거래를 거부할 있는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2018 은행 카드 사기 액수는 4 3 9백만 유로였다.


가장 문제가 것은 주로 외국에서 프랑스 은행카드 사용과 프랑스에서 해외카드 사용 해외 거래였다. 반면 카드 복사와 같은 특정 사기는 국외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프랑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사기가 가장 적었던 지불 수단은 비접촉식 지불이었다. 지난 동안 유형의 거래액은 244 유로로 전년 대비 82%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사기율은 0,02% 안정세를 유지했다.

 

 



<사진출처 : 파리지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8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7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