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올해 상반기 범죄 급증




2019 상반기 동안 파리를 비롯한 수도권지역에서 폭행, 성폭행, 강도 사건 범죄 행위가 급증하면서 치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프랑스 국립 범죄 관측소의 최신 연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1월과 5 사이에 경찰청에 접수된 파리시 구별 범죄 사례는 2018 동일기간과 대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2018 파리시의 범죄 증가율은 전년 대비 16% 역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파리는 20구를 제외하고 모든 구역에서 범죄율이 증가했다. 특히 파리 중심부의 범죄는 급격히 증가했다. 가장 높은 범죄율 증가를 보인 곳은 4구로 29,5% 집계되었다.


범죄율 20% 이상 급증을 보인 구역은 1, 2, 3, 4, 5구였으며 10% 미만은 8, 9, 10, 13, 14, 15, 17, 19구였다. 20구는 유일하게 5,2% 감소했다.


범죄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18구로 1월부터 5 사이에 14000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구의 경우 동일기간 범죄량은 3000건이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주거침입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12구는 상반기 동안 부분에서 전년도 동일시기 대비 52,8% 증가율을 보였다. 5개월 동안 605건의 주거침입이 발생했으며 1 평균 4건인 셈이다.


주거침입이 감소한 곳은 14구로 전년 동일시기 대비 31,9% 감소했다.


dé.jpg



성폭력 범죄도 증가했다. 7구가 가장 높은 40% 증가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18구가 32,9% 집계된 반면 5구는 30%  감소했다.


하지만 성폭력 사건 증가의 요인은 사건 자체의 증가 보다는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해 여성들의 고소가 예전보다 활발히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범죄 연구소는 설명했다.


또한 파리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장소에의 범죄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시청은 알렸다.


한편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은 파리시 범죄 급증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제기하면서 인력 보강을 요구했다. .


올해 상반기 파리에서 범죄율이 증가한 것은  노란 조끼운동과 공권력과의 대치가 주요인이라는 설명이다. ‘노란 조끼운동의 주요 장소였던 샹젤리제 거리가 있는 8구의 기물파괴, 고의적 손상 화재 범죄율이 상반기 5개월 동안 173% 증가했다.


이와 함께 시위대 진압을 위한 경찰력의 지나친 동원으로 민간 치안을 소홀히 하면서 범죄율 상승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평도 따른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0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3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4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4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2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1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2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1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