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자가 승용차 보유 최대




승용차를 보유한 프랑스인들은 점점 늘고 있으며 다량 보유자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케팅 시장 연구기관 Kantar 연례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몽드에 따르면 승용차 1 또는 여러 대를 보유한 프랑스 가구는 86% 이르며 1998 79%, 2008 8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리를 비롯해 인근지역에 오염 자동차 교통 제한이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프랑스인은 자동차광이며 자동차가 필수 생활 요건이 되고 있다고 Kantar 평했다. 최근 성장이 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승용차와 경상용차의 사용은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 따른다.


1998 차량 보유량은 2 7백만 대에서 오늘날 3 7백만대로 늘었다. 결과적으로 20 동안 7% 증가했으며 차량 2 이상을 보유한 가정이 늘었다고 보고서는 알렸다. 차량 2 이상 보유 가정은 1998 29%에서 오늘날 39% 10% 증가폭을 보였다.


voi.jpg



전체적으로 차량 보유자가 늘고는 있지만 지역적 차이도 있다. 특히 환경문제로 인한 오염 차량 제재가 강한 파리에서 차량 1 소유 가구는 34%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이다.


이러한 비율은 파리를 벗어나면서 점점 커진다. 파리의 근교 지역의 차량 보유 가구는 64%이며 원거리 수도권은 85%이다. 지방 대도시는 83%, 소도시는 90% 그리고 주민 2000 이하 농촌은 95% 이중 2 이상 차량 보유 가구는 59% 달한다.

교통 인프라가 미비한 지역으로 갈수록 자동차 보유율이 높다.


자동차는 출퇴근과 관계가 깊다.


파리 거주민의 경우 자동차 없이 출퇴근이 가능하지 않은 비율은 11%이지만 지방 대도시는 26%, 소도시는 46%, 시골은 59% 증가한다. 프랑스 전체로 비교하면 3가구 1가구는 출퇴근을 위해 차량이 필요하며 이들의 매일 평균 주행거리는 29-42km.


차량 유지비는 농촌 지역이 높다. 농촌 지역은 연료비, 주차, 통행료 차량 유지비로 소득의 14%, 대도시는 10-12%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파리의 경우 소득 대비 차량 유지비율은 6% 낮은 편이다.


또한 파리 거주자의 연간 평균 연료비는 1148유로인 반면 농촌 지역은 2049유로였다. 모든 자동차 관련 비용을 비교하면 파리는 2118유로이며 농촌은 3165유로로 격차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몽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0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3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4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4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2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1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2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0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