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올해 여름 관광산업 호조




프랑스의 관광 성수기인 여름 동안 다소 주춤했던 외국인 방문이 내국인 관광객으로 상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따르면 2019 여름 관광산업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며 프랑스인들이 해외 여행보다는 프랑스 여행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 전했다.


프랑스 숙박시설의 3분기 동안 숙박일수는 2 42000 건이며 이중 85% 프랑스인이었다. 지난해 여름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이용이 최고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영국인과 네델란드인이 대폭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관광산업은 2018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프랑스 관광청은 밝혔다. 이미 상반기 관광객 수는 전년 동일 시기 대비 2% 증가했으며 국제 관광수익은 5 유로로 추산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9 3분기 동안 호텔, 레지던스, 캠프장, 유스 호스텔 관광 숙박시설 예약률은 2018 동일 분기 대비 1,3% 증가했다. 국내 관광객이 3% 증가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2,2% 감소했다.


올해 노란 조끼운동의 여파로 다소 부진했던 관광산업이 봄을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되었고 성수기인 여름 동안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2분기 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일수는 31% 1분기 대비 3,8% 증가했었다.


올해 관광 성수기는 7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랫동안 비수기였던 9월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성수기로 올라서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tourisme.jpg



이번 3분기 관광업 수치에서 주목되는 점은 선호 관광지역의 다양화이다. 동안 인기를 누리던 지역들이 상대적으로 감소를 보인 반면 지방으로 관심이 모였다.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의 숙박 예약률은 전년 동일시기 대비 5,6% 감소한 반면 지방 주요도시는 1,7% 증가했다.

프랑스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숙박 이용률이 낮아졌으며 산악관광이 18,6% 크게 증가했다. 특히 가족단위의 캠핑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숙박일 수가 감소한 것은 노란 조끼운동의 영향이 가장 것으로 추정되지만 통계청은 아직은 부분에 대해 구체적 수치를 언급하기는 힘들다고 알렸다.


한편 마크롱 정부는 지난 10, 2020 프랑스 외국인 관광객 1 유치 계획을 2022년으로 수정했다. ‘노란 조끼운동의 여진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 파운드의 하락이 요인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8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