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OECD, 2020 프랑스 경제 성장률 0,9% 전망(1)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세계 경제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도 이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지난 9,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프랑스 경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2020 성장률은 1% 미만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프랑스 중앙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올해 1분기 GDP성장률은 0,1% 머물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전망은 더욱 부정적이다. 지난 2월까지 성장률은 0,3% 유지해 왔지만 코로나19 위기에 접어든 3월에는 마이너스 성장까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정부의 1 발표에서 전망한 올해 1,3% 성장률은 요원해졌다고 있다. 코로나19 3 초부터 유럽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역 확산은 불가피하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Oddo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브뤼노 카발리에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수치화하기는 힘들지만 예상보다 치명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강한 상황이지만 진정국면에 들어선다면 여름 동안 반등의 기회는 있다는 기대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낙관을 없는 가운데 무엇보다 기업들의 활동이 마비되고 있으며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 전반이 동결로 돌아서고 있어 성장 동력은 더욱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OECD 최신 발표에서 2020 프랑스의 성장률은 0,9%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지난 11 추정치에서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지난 주에 프랑스 중앙은행은 3 말에 2020 성장률을 OECD보다 조금 높은 1,1% 낮출 것이라 밝혔다.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 또한 성장률 0,1포인트 감소를 언급했지만 이번 주에 코로나19 유럽 확산이 심화되면서 하락세를 예고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질병의 확산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번 월요일 기준 프랑스 사망자는 30명을 넘어섰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폐쇄된 환경에서 5000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했으며 지역감염지인 오와즈와 오트 사보아는 제한적 조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교통부 장관은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될 경우 대중교통 운행도 일부 제한을 가할 것이라고 알렸다.


코로나19 지난 주말부터 프랑스인들의 일상을 흔들기 시작한 가운데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가 강화된다면 가계 소비와 기업 활동은 급격히 위축될 밖에 없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이미 중국의 위기로 프랑스의 자동차, 의약품, 전자제품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명품 시장 매출은 급감하고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보다 중국과 기업들의 생산력에 영향을 미치고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된다면 소비 감소라는 수요 저하로 이어질 밖에 없다고 알렸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