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0 경기, 유로존 침체에도 불구하고 다소 개선(1)




프랑스 10 민간경제는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장조사회사IHS Markit 알렸다. 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유로존 국가들이 경기 침체를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프랑스는 단기적으로 개선을 보이고 있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9월과 10 사이 프랑스 민간부문 경제활동이 가속화 되면서 경기지수는 50,8에서 52,6으로 상승했다. 지난 여름 동안 둔화되었던 경기가 4분기에 다시 활성화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프랑스의 올해 성장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모든 경제 기관에서 하향 조정되어 1,3% 전망된다. 2018년은 1,7%였다.


10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에 따르면 2018 이후 분기 성장률은 0,3%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독일보다는 국제경기 의존율이 낮으며 정부의 예산 지원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민간부문 제조업 지수는 9 50,1에서 10 50,5 매우 소폭 개선되었다. 50보다 높은 수치는 경기 확장을, 50보다 낮은 수치는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euro.jpg



제조업이 미미한 회복을 보인 반면 서비스업은 긍정적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3 산업 경기 지수는 9 51,1에서 10 52,9 상승했다.


또한 프랑스 기업들의 신규사업도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9 수출 판로 재개의 영향이며 해외에서의 새로운 주문이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증가했다고 IHS Markit 알렸다.


프랑스 기업들의 고용추세도 힘을 얻고 있다. 지난 달에 비해 고용창출율이 상승하면서 채용도 가속화되었다는 설명이 따른다. 통계청은 2019 고용창출 250000개로 전망했으며 올해 실업률은 8,5%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용 역동성은 내년에는 다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 기업발전 연구소 Coe-Rexecode 2020 고용창출은 감소해 77000개로 전망한다. 성장 약화의 효과는 고용 저조로 이어진다는 평이다. 따라서Coe-Rexecode 2020 성장률을 1,2% 올해보다 0,1포인트 낮게 전망했다.


관건은 유로존 전체의 경기 침체 현상이다. 9 유로존 경기 지수는 50,1에서 10 50,2 평균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서비스업은 51,8 긍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제조업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IHS Markit 전문가들은 유로존이 평균선은 유지하고 있는 것은 프랑스의 경기 개선의 영향도 크다고 평했다. 현재의 유로존 침체현상은 기본적으로 제조업 부문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스의 경기 촉진은 외부요소보다는 국내 수요에 달려 있다고 있다.


노란 조끼운동 이후로 정부가 취하고 있는 일련의 예산 조치는 내년 가계소비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구매력 증가보다 높을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계 소비는 2020 1,9% 상승할 전망이다. 2017 1,7%, 2019 1,3%보다 높은 수치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8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29
726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29
726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19
726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1
726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7263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1
7262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22
726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3
7260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4
7259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19
7258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4
7257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시 '처벌' file 편집부 2023.06.13 21
7256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편집부 2023.06.13 18
7255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편집부 2023.06.13 22
7254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253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39
7252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6
7251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편집부 2023.06.06 19
7250 프랑스,첫 번째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 착공 file 편집부 2023.06.06 108
7249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 촉구 file 편집부 2023.06.06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