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중 교통 무료정책이 매우 긍정적 결과를 보이고 있다.


2018 10월부터 시작된 덩케르크의 무료 대중교통정책으로 버스 이용율은 급격히 증가했고 도심에 새로운 역동성을 가져왔다고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가 알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간 평균 이용율 증가는 70% 이른다. 또한 토요일은 120%, 일요일은 170%까지 이용율이 증가했다.


최근 대중교통 무료화는 유럽전역에서 본격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로 대중교통 무료화를 추진하는 프랑스 지자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샤또루, , 니오, 비트레, 카스트르 소지방을 중심으로 현재 30개의 지역에서 무료 대중교통제가 실시되고 있다.


이를 이어 지난해 11 칼레시는 오는 2020년부터 대중 버스 무료화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화당 소속 나타샤

샤시장은 이러한 조치는 노란 조끼운동에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dunk.jpg



20 이상의 주민이 사는 덩케르크는 대중교통 무료제를 실시하는 프랑스에서 가장 도시다. 덩케르크는 장기간 이용율이 저조했던 17개의 지역 버스노선을 대상으로 했으며 연간 8백만 유로의 예산이 들어간다.


덩케르크의 무료 대중교통 조치는 경제적, 환경적 이유에서 기인한다. 시민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적 고립을 해소해 지방의 재역동성를 추구하기 위한 방책이었다.


덩케르크시 교통 담당부는 이용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덩케르크의 이동수단 모드의 진정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호평했다. ‘노란 조끼운동의 주요 사안 하나였던 이동성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고 있다는 평도 따른다.


대중교통 무료제가 시행 이전보다 버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50% 달한다. 32% 훨씬 자주, 18% 조금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동 양식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주목할 만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실시한 2000 표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 47,9% 대중교통 무료제 이전에는 자동차를 이용했다. 또한 예전보다 자주 이동한다고 답한 사람은 33,2%였다. 개인 자동차 이용율이 줄어들면서 환경 개선에 일조했으며 이동의 제한을 일정 부문 해소시켰다는 평이 따른다.


한편 파리는 오는 9 신학기부터 4-11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룩셈부르그가 2020년부터 전국에 버스, 지하철, 트램 모든 대중교통 무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녹색산업법'제정 통해 친환경 전환과 제조업 강화

    Date2023.06.06 By편집부 Views24
    Read More
  2. 예방접종 안한 프랑스 의료진, 병원 복귀 허용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20
    Read More
  3. 프랑스,인플루언서 남용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법 도입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24
    Read More
  4. 프랑스 시장들, 폭력적인 공격 표적에 사임 잇따라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18
    Read More
  5.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27
    Read More
  6. 프랑스,주요국 기업에 '프랑스 선택하라(Choose France)'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22
    Read More
  7.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15
    Read More
  8. 프랑스, 유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계획

    Date2023.05.31 By편집부 Views18
    Read More
  9.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Date2023.05.09 By편집부 Views39
    Read More
  10.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Date2023.05.09 By편집부 Views49
    Read More
  11.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Date2023.05.09 By편집부 Views86
    Read More
  12.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Date2023.05.09 By편집부 Views34
    Read More
  13.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Date2023.05.03 By편집부 Views169
    Read More
  14. 프랑스 연금 개혁 반발, '반체제 세력 강화'로 마크롱 위협

    Date2023.05.03 By편집부 Views134
    Read More
  15. 피치(Fitch),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Date2023.05.03 By편집부 Views151
    Read More
  16. 프랑스 완성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 값 상승

    Date2023.05.03 By편집부 Views142
    Read More
  17.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Date2023.05.03 By편집부 Views137
    Read More
  18.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Date2023.04.25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9.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Date2023.04.25 By편집부 Views115
    Read More
  20.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Date2023.04.25 By편집부 Views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